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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3-10 21:54
이제 봄이 왔나봐요~ 막간을 이용해서 인증 (펑)~ㅎ
 글쓴이 : 쥬스알리아
조회 : 266  



정말 날이 따뜻해진 것 같아요~ 모처럼 가벼운 차림으로

나들이도 즐길 수 있게 되서 넘 좋네요~

이 번 주말엔 오히려 햇볕이 따가울 정도로 강하더라구요~

봄볕에 그을리면 님두 못알아본다더니 틀린 말이 아니네요~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큰 것 같아요~


추워서 힘들었던 겨울이 가서 넘 좋네요~ 때가 온 것 같아요~ㅎ


(펑~)












괜하게 저땜에 남자로 오인되는 언니께 죄송해서 
어릴적 사진으로 교체해요~ㅎ

(펑~)

https://media.giphy.com/media/3DmF8pLMC9ik2xsJFF/giphy.gif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시돋힌 장미처럼~ 때론 흩날리는 벚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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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적모의 19-03-10 21:56
   
앞에 앉은 남자는 누구예요?

좋은 말로 할 때 이실직고 하세요~
     
쥬스알리아 19-03-10 21:57
   
남자따윈 없어요~ㅎ
          
역적모의 19-03-10 22:13
   
손톱이 남자손톱 같은데...

이후론 여자를 믿지 못했어요... - By 모쏠
               
쥬스알리아 19-03-10 22:16
   
주부가 되고 고생하다보면 손도 굵어지구 관리 안하면 누구나 저렇게
될 수 있어요~
                    
러키가이 19-03-10 22:30
   
자자 수정한 사진말고 원본사진 -0- 다시 게재요~!
                         
쥬스알리아 19-03-10 22:31
   
원본사진이라 해봐요 손가락만 나와요~ㅎ 볼 것 없어요~ㅎ
                    
역적모의 19-03-10 22:30
   
미안해요~
                         
쥬스알리아 19-03-10 22:32
   
미안하긴요~ㅎ 제가 오해를 산거죠~ㅎ 응큼모이님~ㅎ
     
나미아미타 19-03-10 21:58
   
그후론 여자를 믿지 않았어요... -아이x짱-
벚꽃 19-03-10 21:56
   
헐? -_- 이 사진은 쥬스 누나 손예진이 아니라 예전에 저 좋아했던 3살 연하 후배 닮았네..

저 좋다고 그 추운 겨울에 서현역 밖에서 3시간을 기다렸던데..

아니다.. 그래도 손예진 느낌은 살짝 있네요 ㅎㅎ
     
쥬스알리아 19-03-10 21:58
   
에궁~ 제가 추억을 소환해 버렸네요~ㅎ
치즈랑 19-03-10 21:59
   
아름다운 여신 봄이 찾아왔어요~~~봄의 여신 알리아님
연옌 같으요~~@.@
     
쥬스알리아 19-03-10 22:01
   
연옌은 뭘요~ㅎ 치즈님 덕분에 기분이 날아갈 것 같네요~ㅎ
          
벚꽃 19-03-10 22:03
   
여자는 봄이 오면 더욱 미모가 빛나는 것 같더라구요~

그냥 느낌인가 ㅎㅎ
아발란세 19-03-10 22:03
   
봄처녀 오셨네용 ㅋ 오늘도 안구정화 감솨르 ㅋㅋㅋㅋ
(맞은편 남자분은 누규? ㅋㅋㅋ)
     
쥬스알리아 19-03-10 22:11
   
친한 언니에요~ㅎ 언니가 들으면 섭하겠당~ㅎ
부분모델 19-03-10 22:15
   
오 햇빛 정말 좋을때 찍었네유 ㅎ

지대로 꿀피부 만들어주는 효과 ㅎ
     
쥬스알리아 19-03-10 22:16
   
그쵸~?ㅎ 아무리 광빨이라 해두 자연광만할까요~ㅎ
아이유짱 19-03-10 22:46
   
에이, 원거리 사진은 좀 성숙하다 싶었는데 가까이서 찍은 사진보니 완전 애기네 애기...피부 뽀안것 봐. 많아야 26-27살? 그쥬?
     
쥬스알리아 19-03-10 22:47
   
그렇게 봐주셔서 고마워요~ㅎ 역시 아이유님 짱~ㅎ
Drake 19-03-10 23:04
   
에잉~ 쪼꼬바 썰 푼다고 밑에 사진 못봤네요~
궁금하여라
     
쥬스알리아 19-03-11 00:22
   
별 내용 아니에요~ㅎ
달콤제타냥 19-03-10 23:20
   
쥬스님 미소가 햇살만큼 따땃해 보여요 ㅎㅎ

어제는 날씨가 무지 좋더니 오늘은 살짝 흐리더라구요.
     
쥬스알리아 19-03-11 00:22
   
고마워요~ 오늘은 비도 오고 날씨가 살짝 우울해요~ㅎ
Drake 19-03-11 00:42
   
윗 사진은 살짝 우리 아버지 닮으신 것 같은;; -0-;
     
쥬스알리아 19-03-11 00:51
   
똥침녀에, 아버지 닮음녀에... 너무 하시네~ 정말~ㅎ
          
Drake 19-03-11 00:58
   
저희 아버지 젊을때 아주 미남이셨어요 ^^;
이걸로 위안이 될지 ;; (죄송 죄송) ㅋㅋ
               
쥬스알리아 19-03-11 01:05
   
아버님 인증 살짝 해주시면 보구 위안이 될지 아닐지 판단 할 수
있을 것 같기두 한데~ㅎ
                    
Drake 19-03-11 01:09
   
아버지 젊은 시절 사진은 컴에 없어요~
걍 사진보면 노주현 리즈시절 때랑 좀 닮으신?
                         
우왕 19-03-11 01:11
   
어머
우왕 19-03-11 00:46
   
눈빛이 개구지다 했는데 어릴때도 그랬네요ㅎ
     
쥬스알리아 19-03-11 00:52
   
어릴 때 장난감칼 같은거 가지고 놀았어요~ㅎ
애들 머리 많이 때렸던 기억이~ㅎ 크~ㅎ
          
우왕 19-03-11 00:58
   
그런 여자 아이들이 크면 예쁘다는 묘한 공통점이 있죠~
               
쥬스알리아 19-03-11 01:06
   
그렇구나~ 첨 알았어요~ㅎ 여기 여횐님들 다들 예쁘신데
어릴 때 위험한 거 가지고 노셨을까나~?ㅎ
                    
우왕 19-03-11 01:10
   
여흰님은 모르고ㅎ 전 위험한거? 여자 마음을 가지고 놀았....어휴 오글ㅎ 잘자요~ 휘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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