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지 않았던 겨울 휴가가 끝나고 첫 근무일...ㅠㅠ
낯선 사무실과 낯선 책상과 필기구들, 서류 뭉텅이들
그리고 낯선 직원분들..ㅋㅋㅋ
서로 서먹서먹해하며 일에 집중 못하고
놀러 다녀온 곳들과 사진들을 공유하며
대부분의 업무시간을 보냈던 것 같아여
암튼 다 집어치우고
빨리 부활절 휴가나 왔음 좋겠네여ㅋㅋ
그나저나
오늘 친게보구
잡게 온 줄 알았어여ㅋㅋㅋ
이렇게 많은 회원분들이 친게에서 활동하시는 건
첨 보네여
늑대님도 오시고 럭키님도 오시구
예전부터 친게에 스카웃 하고 싶었던 역적님도 오시구ㅋ
앞으로도 계속 오늘처럼
활발북적한 친게가 되었음 좋겠어여~~ㅎㅎ
친게분들 모두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