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중딩때..저희중학교 바로 앞이 초등학교가 있었는데여!
저희 중학교 후문 옆에서 어떤 분이 큰~~~돗자리를 깔아놓고
여자 속옷을;; 파시는거예여;;
그래서 항상 학교끝나고 집으로 갈때 여자애들이 쳐다보면서
"...저거 남자애들도 있구 앞에 초등학교도있는데;; 여기서 팔아도 되는거야?"이렇게 이야기 했던걸루 기억하네여...
학교앞에서 이것저것 팔면 안되지 않나여?
제가 중딩이라고 해봤자 바로 몇개월 전까지는 중딩이였더랬졐ㅋㅋㅋ
고등학생이 되었어도 여전히 언니오빠들에게는 꼬꼬마라고 불리는 슬픈 현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