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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5-10 18:33

으아~~ 일주일이 거의 끝났네요~

글쓴이 :

진주소녀

이번주는 말도많고 탈도많고ㅎㅎ

그나저나 가시박혔던 오른발이 좀 많이 따갑네요ㅠㅠ 저만 혼자서 맨발로 뛴건 아닌데 왜 혼자서만 가시가 박힌건지..ㅠㅠ 다행히도 지방이 많은쪽에 박혀서 피도 안나고 덜아픈데 그래도 따가워요ㅠ

그래도 뭐 깊이 안박힌걸 다행으로 여겨야죠ㅋㅋ

p.s 아빠한테 애교를 부려봤는데 영 반응이 시원찮아요ㅋㅋ 맨날 애교부려도 귀엽다는 말 한마디 없는 아빤 전형적인 경상도남자ㅎㅎ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내가 가는 길을 걸어가리 그 길이 험하다 할지라도 그 끝은 기쁨일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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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옹곰 14-05-10 19:11 왜 아버지들은 대부분 딸 바보라는데 진주소녀님도 예쁜 따님일텐데도요. 왜 아버지들은 대부분 딸 바보라는데 진주소녀님도 예쁜 따님일텐데도요.



		진주소녀 14-05-10 19:12 아빠께서 표현하는게 조금 서투르시거든요ㅋㅋ 아빠께서 표현하는게 조금 서투르시거든요ㅋㅋ



		야옹곰 14-05-10 19:34 부자간에는 좀 그런 경향이 많은데 부녀간에도 그렇군요. 전 어릴땐 좀 그랬지만 나이먹고는 아버지랑과는 같이 골프치거나 바둑두고 하면서 많이 친해졌죠. 어머니와는 어릴때부터 물고 빠는 사일 정도로 사이가 좋았구요 부자간에는 좀 그런 경향이 많은데 부녀간에도 그렇군요. 전 어릴땐 좀 그랬지만 나이먹고는 아버지랑과는 같이 골프치거나 바둑두고 하면서 많이 친해졌죠. 어머니와는 어릴때부터 물고 빠는 사일 정도로 사이가 좋았구요



		진주소녀 14-05-10 19:40 저도 엄마랑은 그래요ㅎㅎ 저도 엄마랑은 그래요ㅎㅎ



		뽀리링 14-05-10 23:18 가시 박힌채 살아도 괜춘해영 고름만 안생기면 ~ 가시 박힌채 살아도 괜춘해영 고름만 안생기면 ~



		진주소녀 14-05-10 23:28 으헛ㅋㅋ 끔찍한뎁쇼?! 으헛ㅋㅋ 끔찍한뎁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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