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한국에 1달간 있었을 동안
제가 영어 과외를 좀 했습니다.
정확히 한 달 조금 안되었는데
한 꼬마당 한 시간 반 씩 (3 명)
그렇게 일주일에 3번 가르쳤더니. 수입이 짭짤하더이다
160 조금 더 받았네요.
그런데 문제는...
다 써버렸네요 흥청망청 ㅎㅎ;;;
12월에 여행갈 돈 모은거 아껴서 써야겠네요 ㅠㅠ
부모님한테 원조받아도 상관은 없지만 왠지 모르게 부모님한테 손빌리기가 싫어서요
영국서 과외나 시작할까?
제 또래 대학생 유저분들은 알바나 과외 하시나요?
조언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