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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0-09 17:54
방금 숨이 멎을뻔함
 글쓴이 : Vanillalucy
조회 : 264  

예비군 끝나고 총기 군장 반납하고 앉아있는데
벌이 날라오더니 제 주위를 웽웽 맴돌더니 제
볼 위로 앉는겁니다
제 얼굴을 이리저리 유린하더니
제입술 주위를 빙글 빙글 기어다니는겁니다
가만히 굳었고 좀기어다니더니 날라갔어요
아 진짜 죽는줄알았음

저에게 달콤한 향기가 나나봐요
헛 참 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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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 12-10-09 17:56
   
보낼수 있었는데  아까....응????????? 후다닥~~
     
fpdlskem 12-10-09 18:02
   
버.. 버.. 벌이요??
     
Vanillalucy 12-10-09 18:49
   
응? ㅋㅋㅋ 정체는초롱님이셨군
fpdlskem 12-10-09 18:02
   
솔직히 말해보세요~  뭘 드셨나... 뭘 숨기셨나..
     
초롱 12-10-09 18:19
   
아마도  훈련중간에 드시려고 맛난거 숨겼을확률이......
          
Vanillalucy 12-10-09 18:50
   
ㄴㄴ저한테는 꿀같은 달콤한향기가남
플로에 12-10-09 18:03
   
으어 벌 너무 싫어요...
     
fpdlskem 12-10-09 18:06
   
벌 침에 쏘여봤었다는.. 어릴적에..ㅜㅜ
          
♡레이나♡ 12-10-09 18:07
   
창피하지만 초딩때 쏘이면 죽는줄알고 엄청 울엇던 기억이...
               
fpdlskem 12-10-09 18:20
   
아흑..ㅜㅜ  다행히 이렇게 뵐 수 있어서 좋네요..ㅜㅜ
     
Vanillalucy 12-10-09 18:50
   
저도 진짜 싫어하는ㅜㅜ
♡레이나♡ 12-10-09 18:03
   
ㅎㄷㄷㄷ;;;;; 결국은 살아계시네요? 다행;;
     
Vanillalucy 12-10-09 18:51
   
ㅜㅜ넹 다행히 이렇게 살았습니다
클라시쿠s 12-10-09 18:03
   
글 읽으면서 긴장감이 전해져 오네요.ㅋ
     
fpdlskem 12-10-09 18:05
   
ㅇㅇ
          
Vanillalucy 12-10-09 18:52
   
그런가요 저는 진짜 저승을 갔다온듯한
엘리크엠 12-10-09 18:08
   
흑...........-_________-;;;;;;;
     
Vanillalucy 12-10-09 18:52
   
ㅜㅜ 진짜 무서웠음
오캐럿 12-10-09 18:13
   
에고 아까비.. 남들은 돈 들여 봉침을 맞는디..ㅋㅋㅋ
     
fpdlskem 12-10-09 18:20
   
윽!! ㅎㅎㅎ
     
Vanillalucy 12-10-09 18:53
   
캐럿님 남일이라고 그러시면 아니아니아니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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