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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0-10 18:30
저녁을 배터지게....
글쓴이 :
81mOP
조회 : 265
금방 짬밥을 먹고 사무실에 왔어요...
오늘 날씨가 좀 쌀쌀해선지 밥을 마구마구 처묵처묵 했지요.
식당을 나서는 제 발걸음 무겁더군요. 걷기도 귀찮을 정도로...
삼실에 와 앉아 있는데, 뭔가가 빠진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뭐가 빠진 거지?
아 맞다...잠.........
원래 배터지게 먹고나면 늘어지게 자주는 게 인지상정인 것을......
회사라 안타깝게도 '처묵처묵 쿨쿨' 스킬을 쓸수가 없어 안타깝네요...
다들 저녁 맛나게 드셨나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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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아포
12-10-10 18:31
오후 3시에 외근 갔다가 바로 집으로 들어오기 신공 ㅋㅋㅋ
밥 있는걸로 대충 먹었어요 ㅠㅠ
오후 3시에 외근 갔다가 바로 집으로 들어오기 신공 ㅋㅋㅋ 밥 있는걸로 대충 먹었어요 ㅠㅠ
81mOP
12-10-10 18:33
아....
이..우울함....익숙한 우울함이네요.......ㅜ.ㅜ
안냐세요 골아포님? 올간만에 뵙네요...
아.... 이..우울함....익숙한 우울함이네요.......ㅜ.ㅜ 안냐세요 골아포님? 올간만에 뵙네요...
골아포
12-10-10 18:34
넵....오랜만요 ^^
넵....오랜만요 ^^
리카엠
12-10-10 18:31
저녁을 맛있게 먹고.. 가생이질.... 자기전에... 가생이질...
가생이 중독증..
졸린데....자고싶지가 않아요...가생이질..으흐흐
저녁을 맛있게 먹고.. 가생이질.... 자기전에... 가생이질... 가생이 중독증.. 졸린데....자고싶지가 않아요...가생이질..으흐흐
81mOP
12-10-10 18:34
아....중독증상이군요..
이건 약없어요...걍 몇개월 고생하는 수밖에...
저도 몇 개월전까지 한 3~4개월을 그렇게 고생했다능...ㅜ.ㅜ
아....중독증상이군요.. 이건 약없어요...걍 몇개월 고생하는 수밖에... 저도 몇 개월전까지 한 3~4개월을 그렇게 고생했다능...ㅜ.ㅜ
리카엠
12-10-10 18:34
근데 치료하고 싶지는 않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치료하고 싶지는 않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1mOP
12-10-10 18:37
글쵸......어느 순간 알게 모르게 자연치유가 된다능..ㅋㅋㅋ
글쵸......어느 순간 알게 모르게 자연치유가 된다능..ㅋㅋㅋ
커피and티
12-10-10 18:36
배신자 혼자 배 채우고 ㅋㅋ 짬밥이라 용서한다
배신자 혼자 배 채우고 ㅋㅋ 짬밥이라 용서한다
81mOP
12-10-10 18:37
웅.....짬밥이란 단언.............. 언제 들어도 우울해...ㅜ.ㅜ
웅.....짬밥이란 단언.............. 언제 들어도 우울해...ㅜ.ㅜ
아몬드초코
12-10-10 18:46
날씨도 쌀살하니 짬뽕한그릇 먹고.
날씨도 쌀살하니 짬뽕한그릇 먹고.
오캐럿
12-10-10 18:58
가을이라 그런가 식욕도 잠도 읍네요..
오피님 야근하시나 보네요.. 속히 끝내시고 귀가하시길 바랍니다..!
가을이라 그런가 식욕도 잠도 읍네요.. 오피님 야근하시나 보네요.. 속히 끝내시고 귀가하시길 바랍니다..!
81mOP
12-10-10 19:18
요새 바쁜 나날이 계속되네요...ㅜ,ㅜ
안냐세요 오캐럿횽님...
요새 바쁜 나날이 계속되네요...ㅜ,ㅜ 안냐세요 오캐럿횽님...
이상해
12-10-10 20:38
요즘은 저녁 먹고 자기전에 뭐가 또 땡겨서 먹고 >.< 가을되니 식욕이 왕성해지는군요!
요즘은 저녁 먹고 자기전에 뭐가 또 땡겨서 먹고 >.< 가을되니 식욕이 왕성해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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