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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1-06 22:42
ㅋㅋ 저는 낼 학교끝나고...
 글쓴이 : 연두귤
조회 : 263  

친구네 요리학원에가면 만원에 빼뺴로 만드는거 배울수있다해서
 
낼 학교끝나자마자 바로 빼뺴로 만들러가요...ㅋㅋ
 
첨엔 줄사람없어서 아빠나 오빠 줄까 고민하다가 친구말로는 자기학원 빼뺴로 무지 맛있다고 해서
 
그냥 만들고 저 혼자 먹을려구요... ㅋㅋ 암튼 기대되네요!!  >_<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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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늉 12-11-06 22:43
   
빼빼로 만드는 거 어렵지 않음 빠리바게트에서 바게트 하나 산담에

위에다 초코렛 녹여서 붓고 예술적인 혼으로 데코레이션 하면 끝남
     
연두귤 12-11-06 22: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늉님 설명들으니까 더 어려울거같은데...
시계 12-11-06 22:44
   
다 이게 저희덕분임 에헴^ㅡ^
     
연두귤 12-11-06 22:46
   
ㅋㅋ네...고마워요 ㅠ_ㅠ
아자씨 12-11-06 22:45
   
귤양 어디사는지 모르지만 아자씨꺼두~~~~!인증으로 쏘세요 ㅋㅋㅋ
     
연두귤 12-11-06 22:47
   
넹~ ㅎㅎ 근데 생각해보니 결국 제가 만원주고 저먹을려고 빼뺴로사는거잖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아자씨 12-11-06 22:51
   
음...택배비..그냥 보내면 되는 빼빼로...곁들어 쪽지편지...
만원보다 더 가치가 있을듯도 하지만 뭐 본인의 결정이 그렇다면...
역사적으로 발전가능성은 있으나 본인이 그냥 파묻혀 사는 경우가 허다하니...킁 ㅋㅋㅋ
               
연두귤 12-11-06 22: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
Or가레스 12-11-06 22:48
   
나. 줘.
     
연두귤 12-11-06 22: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가레스님 주고싶지만 거리가 너무 머네요...ㅋㅋㅋㅋ
          
Or가레스 12-11-06 22:52
   
쳇...
               
연두귤 12-11-06 22:53
   
ㅎㅎ
홍어싸만코 12-11-06 22:52
   
요리하는거 좋아하시나봐요 !
     
연두귤 12-11-06 22:53
   
네~ 근데 좋아하긴 하지만 잘 못해요..ㅠ.ㅠ
긔엽지영 12-11-06 22:53
   
핸드메이드 빼빼로 완전 생각만해도 맛있겠어요 ^^
     
연두귤 12-11-06 22:53
   
저두요 ㅎㅎ 저는 안만들려고했는데 친구가 시중에서 파는거랑은
비교를 하지말라고하는 바람에 그만...ㅠ
          
긔엽지영 12-11-06 22:55
   
ㅎㅎㅎ 저두 친구들이 이때 안먹으면 못먹어 하면서
음식점 따라간 기억들이 ^ㅡ^*
               
연두귤 12-11-06 22:56
   
ㅎㅎ 지영님 친구들 제친구들같네요...ㅋㅋㅋㅋㅋ
블랙홀 12-11-06 22:54
   
연두양 그 빼빼로 만들어서 혼자 먹으면 왠지 아까울거 같아ㅋㅋㅋ
만원 빼빼로가 만원으로 끝나는 거잖아ㅠ 그럼 연두양의 노력이ㅠㅠ
     
연두귤 12-11-06 22:55
   
ㅠㅠ 그래서 지금 낼 친구한테 팅길까 고민이예요...ㅋㅋㅋㅋ
저말고도 가는애들 많거든요...ㅋㅋ 근데 다른친구들은 다 남친줄려고 만드는데
저만 저 혼자만들고 먹는거여서 지금 팅길까 심히 고민중이예요...ㅠ
오캐럿 12-11-06 22:54
   
냥이 연두양.. 주소 쪽지로 알려줄까요..ㅋㅋㅋ
(잘 배워 후에 남친에게 써 먹어봐요)
     
연두귤 12-11-06 22:56
   
ㅋㅋㅋㅋㅋㅋㅋㅋ 배워두면 좋긴좋을거같아요! ㅎㅎ 근데 저 혼자 먹는다고 생각하니...ㅠ
그래서 기대되긴한데 한편으로는 좀 그렇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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