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아 이제 프렌차이즈 기회로 꼬시기까지. ㅎㅎㅎ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긴..요즘 대만에 있는 여자친구랑 거의 헤어질 위기라고 갑자기 그런 얘기를 종종 하더라구요...응?

역시 미녀는 엄청난 대쉬를 받는군요.

ㅜ.ㅜ 한국에서는 쩌리였는데 여기와서 햄볶합니다 ㅠㅠㅠ 네.... ㅋㅋㅋㅋㅋ

유부녀라 아무 쓸모없다는 게 함정

그래도 뭐 ㅠㅠ 이것도 감지덕지죠 ㅠㅠ

언니.. 자꾸 한국에선 쩌리였데 ㅋㅋㅋㅋㅋ
난진실을 알고있는데!

ㅋㅋㅋㅋ 진실은 쩌리 맞아 ㅠㅠ

오호 진실은 뭔가요?

쩌러를 오타난 것임

아하` 쩔어~~~였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

미모의 헬로님...

호호호

오~~~~

헬가님이 미국에 눌러 살게 된 이유가
뭇 남성들이 모든 공항을 막아서서라죠~

한국남성들이 제가 한국에 못 들어오게?

미국남성들이 미모의 헬가님 못나가게...라고 생각한 건데~ ㅠ.ㅜ

노량진 컵밥이 유행한 것은 아시죠
불고기집은 손이 많이가서 인건비지출이 많이 나가고...

미국은 불고기 덥밥이 원톱이더군요.
만들기 편하고 싸주기 편하고.

저희 가게에서도 소숯불구이덮밥 합니다.
잘 나가요
손쉽고~~~

숯불...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오~~~ 좋은 정보 감사!

오 컵밥!!! 그건 테이크어웨이용으로 좋긴 하네요!! 안그래도 런치 피크타임에는 김밥같은거 팔까 했었거든요 ㅎㅎㅎ

김밥 의외로 인기 없어요.
불고기, 안동찜닭 같은 거 밥위에 살라드랑 올려 팔아보새요.

이야~~~ 역쉬~ 헬로님

아 인기없나요 ㅠㅠ 그래도 스시트레인 같은 곳 가면 여기 사람들 김밥종류 너무 잘먹든데..  마키 라고 하나..일본식 김초밥

여기도 스시집은 잘되요.

1. 스시를 좋아하는 사람은 많아요. 하지만 그래도 아직 대중적은 아니고 김의 식감이나 안 익은 생선에 거부감을 가진 사람이 많아요.

2. 그런 이유로 김밥도 같은 안 익은 생선이란 선입감이 있고.

3. 재료가 입 안에서 섞인다는 개념이 서양인들에겐 좀 생소함. 그래서 팔레트가 고급지지 않은 촌스런 서양인에겐 이해하기 어려운 맛인듯해요.

4. 한식의 아름다움은 내가 이 음식을 그리는 화가란 거죠. 상 위에 있는 물감을 내 맘대로 섞어 입 안에서 그림을 만드는. 근데 서양인은 이런 개념이 없이 쉐프가 느끼라는대로 느껴! 죠. 그래서 단순한 게 잘 통해요. "불고기 먹어봐. 달달~ 하고 짭조름하지?" 이게 잘통함.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