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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6-30 23:07
한번 떠난 몸매는... 다신 돌아오지 않아..
 글쓴이 : 미노
조회 : 907  


ㅠ_ㅠ 요즘 제가 뼈저리게 느끼는 것..
그래요. 나이탓이 아예 없달 순 없겠지만 또 나이탓이라기엔 
아직 영한 나이... 

한번 떠난 몸매는 쉽게 돌아오지 않아... (명언일세!)
어디갔을까요 저의 복근은... 허리라인은.. 

누가 내게 우람우람 열매를 먹였나...

체지방이 늘고 근육이 줄어드니까 일상생활도 힘들지만
운동할 땐 조금만 해도 엄청 지치네요.
폴에 매달릴 때마다 비참할 정도로 느끼고 있습니다.

아... 내 몸뚱이가 지지가 됐구나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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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방달방 13-06-30 23:08
   
그래도 복근이 있던 시절이라도 계시군요. 전 언제쯤 네츄럴 본 원팩에서 벗어나 볼까여..복근 비슷한거라도 좀 장착해 봤으면 ㅠㅠ
     
미노 13-06-30 23:16
   
한때는 있었지요. 모든 여성이 워너비 한다는 11자에서 더 진화한 것이... 
집 떠난지 1년 넘었는데도 돌아오지 않는 걸 보니 괴한에게 납치된 게 분명해요 ㅠ_ㅠ
대체 내 복근이는 어디에 있을까요.. 암냠냠 우걱우걱 (ㅋㅋㅋㅋㅋㅋ)
stabber 13-06-30 23:09
   
에이요 지지 시작해보까~~ 헥헥헥  OTL
     
미노 13-06-30 23:18
   
어~머! 얘 좀 봐라 얘~ 무슨 일이 있었길래 몸매 변했대? 응?
어~머! 또 얘 좀 보라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디자인이 바뀌었어
왜 그랬대? 궁금해 죽겠네 왜 그랬대? 말해 봐봐 좀

먹었다. 먹었다고 ㅠ_ㅠ 엉엉
Nine 13-06-30 23:10
   
민방위 3년차는 웃습니다. 그냥 웃습니다.
     
미노 13-06-30 23:19
   
토닥토닥...
스트릭랜드 13-06-30 23:10
   
나이가 들면 근육량이 감소해서 어쩔 수 없어요. 근육량과 함께 또 감소하는게 sod라는 효소가 감소해서 활성산소가 늘어나면서 노화가 촉진됨
     
미노 13-06-30 23:20
   
노화.........OTL 
꼭 이렇게 좌닌하게 진지차려서 대접하셔야 겠어요 ㅠ_ㅠ 훌쩍쿨쩍
김님 13-06-30 23:11
   
     
미노 13-06-30 23:20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님 13-06-30 23:13
   
오캐럿 13-06-30 23:15
   
[http://www.gasengi.com/data/cheditor4/1206/jMydcOYdiXQC.gif]  <-- 요상태 이심요?!?!

인증 지달리고 있으니.. 어여 기운 내시소~미노냥!!~~  [http://www.gasengi.com/data/cheditor4/1211/f1f145254a937837cdd3985b0029ee0e_9aHh7am9Bl4hr1.gif]
     
미노 13-06-30 23:23
   
저 토깽이보단 말랐어요 ㅜ_ㅜ 아직..... (응?!!!!)
커피and티 13-06-30 23:20
   
엉엉엉엉어어어어엉 엉엉 엉어엉어어어엉

오늘 제 맨티언니가 저보고 그래뜸.
커피야 살 좀 빼자. 넌 아름다운 얼굴이야.(사실일까...당근주는거야ㅠㅠ)
이젠 이런 말 흑흑흑 약발이 엄떠요엉어어어어어어어어엉
     
미노 13-06-30 23:26
   
그럴 땐..
"그게 말이야 방구야.. 어디서 약을 팔어!!!"

살 쪄도 아름다운 얼굴이라고 해야 ㅎㅎㅎㅎㅎㅎㅎㅎ
홍어싸만코 13-06-30 23:25
   
운동은 꾸준히 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저는 집에서 조금씩 꾸준히 하고있습니다 ㅎㅎ
     
미노 13-06-30 23:27
   
꾸준히가 정답 맞아요 ^-^
단기간 바싹 운동해서 몸 만들어놓고 그냥 쉬면 몸 더 망가져요.
smilla 13-06-30 23:32
   
제가 지금 뼈저리게 느끼고 있어요..
근육.. 먼 나라의 전설 같은..ㅠㅠ
     
미노 13-06-30 23:35
   
저 역시도 먼 나라의 전설같은...
제가 소유했던 그 근육은 현실이 아니라 꿈이었을 거에요 ㅎㅎㅎㅎ
Maedchen 13-07-01 11:30
   
헐 미노님 안되여 그런말씀 마세요 ㅠㅠ 그럼저도 해당된단말이에요..저도복근자랑하면서 비키니 입던시절이 언 4년전인데......왜 그동안 이렇게 변한건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엉어엉ㅇㅇㅇ요새 다시 풀만먹고있는데..자꾸 삼겹살이 땡기는 요즘입니다 ㅠㅠ요새 비키니 세일하는데 사고픈데..사면 돈낭비겟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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