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_ㅠ 요즘 제가 뼈저리게 느끼는 것..
그래요. 나이탓이 아예 없달 순 없겠지만 또 나이탓이라기엔
아직 영한 나이...
한번 떠난 몸매는 쉽게 돌아오지 않아... (명언일세!)
어디갔을까요 저의 복근은... 허리라인은..
누가 내게 우람우람 열매를 먹였나...
체지방이 늘고 근육이 줄어드니까 일상생활도 힘들지만
운동할 땐 조금만 해도 엄청 지치네요.
폴에 매달릴 때마다 비참할 정도로 느끼고 있습니다.
아... 내 몸뚱이가 지지가 됐구나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