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티스는 브레송과도 아주 친했죠. 그리고 저 사진처럼 침대 위에서 작업할 당시에는 회화 작업보다 가위로 색종이를 오려 붙이는 작품들을 많이 했었죠. 많이 보셨을 텐데.. 파란 바탕에 노랑 색종이를 오려서 붙인 후기 작품들 말이예요~ 마티스는 피카소와 친구이자 라이벌이었는데, 전 항상 마티스 편!! ㅋㅋㅋㅋ 카파 전은 몇 년 전에 봐서 이번엔 그냥 건너 뛰려구요.. ^^* 사진전 중에는 헬무트 뉴튼 전이 가장 인상에 남더라는.. 왜냐면 헐벗은(?) 여자들이 넘 많이 나와서리..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