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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3-30 22:16
비록 파일럿이지만 미드 추천!
 글쓴이 : 바람따라
조회 : 906  

혹시 the after랑 bosch라는 미드를 들어보셨는지요?
아마존닷컴에서 제작한다는데 아직 파일럿 프로그램만 나왔더군요.
인터넷으로 투표를 받아서 정식 제작을 결정한다고 하네요.
두개 모두 봤는데 제겐 뭔가 계속 호기심을 불어넣더군요. 그래서 두개 다 제작에 들어갔으면 하는 맘입니다.

간략히 두 프로그램을 소개해 보자면, 더 애프터는 다소 종말론적인 주제를 담고 있다고 느껴졌고, 보슈는 수사물을 좋아하는 분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프로그램입니다.

더이상의 자세한 내용은 스포일러가 될수도 있기에 자제하겠습니다 :P

크기변환_the after.jpg



bosch.jp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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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냐 14-03-30 22:26
   
미드 안본지 좀 됬는데 애프터가 좀 오네요? 수사물은 잘 안봐서리..
브레이킹 배드같은 참신한 미드 뭐 없나요? ㅎㅎ
     
바람따라 14-03-30 22:37
   
저도 미드 좋아는 하는데 매니아 수준은 아니라 그냥 검색하다 눈에 띄는 것들만 찾아보는 수준이네요..
다른 분들이 추천해주실듯..
개개미 14-03-30 22:37
   
전 xfile보고 있습니다. 하하하..
지금 시즌 7...정말 기네요.. 시즌 9가 완결이긴 한데..
코믹스로 시즌10이 나왔다는 놀라운 소식을 접하고 바로 구했습니다. ㅇ.ㅇ+
     
바람따라 14-03-30 22:38
   
엑스파일..예전에 엑스파일 시간만 되면 티비앞에 앉아서 열심히 본 기억이 ㅎㅎ
지금은 다시 보기엔 제가 너무 게을러졌네요..;;
커피and티 14-03-30 23:23
   
오호 더 에프터가 정말 구미가 당기네

제가 호러나 슬래쉬 장르는 못보는데 미스터리는 희안하게 땡깁니다
     
바람따라 14-03-30 23:32
   
이게 보시면 아시겠지만, 긴장감이 넘치거나 미치도록 땡기는 맛은 없습니다.
하지만, 뭐지? 뭘까? 이런 호기심은 점점 증폭되더군요 ㅋ
          
커피and티 14-03-30 23:32
   
ㅎㅎㅎ 저도 포스터 때문에 긴장감 + 호기심이 들어서요.
               
바람따라 14-03-30 23:36
   
뭐..포스터는 파일럿상으로는 그런 느낌은 없네요..아마 본편 되면 나오는 분위기인듯한데..
여튼 보시면 압니다 ㅎㅎ;
그리고 보쉬..것두 함 보세요. 어차피 한편짜리 파일럿이니..남자 주연이 은근 매력땡깁니다..난 남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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