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 건조기는 사용후기를 꼼꼼히 읽으셔야 합니다.
열을 가해서 건조하고 태우는 방식이 많이 이용되는데, 이과정에서 역거운 냄새가 배출되는 사례가 많아, 집안에 두고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건조가 되면 나중에 버릴때 냄새 안나고 편할 거라고 생각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 건조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냄새로 인해 사용하지 못하고 방치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갈아서 분쇄하거나, 열풍으로 건조시키는건 전기세도 많이 나가고, 파쇄 부분 청소나 소음 문제도 있는거 같던데요.
그 대안으로 찌꺼기 냉동시키는거 있던데..
20만원 정도로 가격도 싸고요.
냉장고보다 작으니까 전기세도 안들고, 냄새도 안나고, 버릴때도 얼었으니까 간단히 용기에서 떨어지고요.
분쇄 건조용보다 음식물은 더 자주 버려야겠지만,
나머지 장점이 훨씬 많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