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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5-03 19:19
행복한 사람이다(BGM)
 글쓴이 : 삼촌왔따
조회 : 521  









누가 나에게 섭섭하게 하더라도

그 동안 그가 나에게 베풀어 주었던 고마움을 생각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밥을 먹다 돌이 씹혀도 "아무래도 돌보다는 밥이 많아"하며

껄껄 웃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밥이 타거나 질어 아내가 미안해 할 때

"누룽지도 먹고 죽도 먹는데뭐" 하고 말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나의 행동이 상대방에게 누를 끼치지는 않는가 생각하며 행동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남이 잘 사는 것을 배 아파하지 않고

사촌이 땅을 사도 축하할 줄 아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비가 오면 만물이 자라서 좋고,

날이 개면 쾌청해서 좋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남의 약점을 보고 나는 저렇게 하면 안된다는 것을 깨닫는 사람,

남의 장점을 보고 그것을 본 받으려고 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하루 세 끼 먹을 수 있는 양식이 있다는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비가 새도 바람을 막을 집에서 살고 있다는 것을 감사하게 느끼는 사람은

생활이 궁핍하다 해도 행복한 사람이다.


좋은글중에서




당신이 얼마만큼 행복한가 하는 것은 인생관에 따라 다르다.

행복이라는 것은 무언가 좋은 일이 있어서 기분이 좋은 것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자발적으로 솟아나는 마음의 상태를 가리키는 것이다.

여기서 한 가지 주목해야 할 사실은

행복을 느끼는 정도는 꾸준한 연습에 의해 늘릴 수 있다는 것이다.

매일 5분간이라도 의식적으로 행복을 느끼는 연습을 하도록 하라.

어떠어떠한 이유로 행복하다 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행복한 기분이 되어 보는 것이다.

먼저, 자기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날의 일을 떠올려보라.

그리고 그때 당신이 어떤 기분이었는지를 상기해 보고,

그때의 기분을 다시 한 번 체험해 보는 것이다.

이 훈련을 계속하다보면

당신은 행복해지고 싶을 때 언제든지 행복해질 수 있고,

매일매일을 보다 행복한 기분으로 지낼 수 있을 것이다.

행복은 자존심과 마찬가지로 개인의 책임이다.

다른 사람이 당신을 행복하게 해주는 일도 있겠지만,

결국 행복은 당신이 어떻게 마음을 먹느냐에 달린 것이기 때문이다.


행복을 느끼면서 살 수 있는 법 / '잘나가는 사람, 생각이 다르다'中




오늘 아침 일어났을때 당신의 몸이 건강하다면

당신은 이번 주를 넘겨살지 못하는

이 세상의 백만명보다 축복을 받은 사람입니다.

한번도 전쟁의 위험이나 수용소의 외로움이나 고문의 고통이나

굶주림의 쓰라림을 경험하지 못했다면

당신은 5억명의 사람들보다 더 나은 축복을 받은 사람입니다.

체포,협박,학대,고문,그리고 죽음의 두려움없이 교회를 나갈 수 있다면

당신은 이 세상의 30억의 사람들보다 축복받은 사람이며

만일 당신의 냉장고 안에 음식이 있다거나,

당신의 몸에 옷이 걸쳐져 있다거나,

머리위에 지붕이 있고, 잠 잘 장소가 있다면,

당신은 이 세상 인구의 75%보다 더 부유한 사람입니다.

통장이나 지갑에 돈이 있거나,

집 어디인가 작은 그릇안에 남는 동전들이 있다면,

당신은 이 세상 8% 상위권 안에 드는 부유층이며,

두 부모가 아직 살아계시고 아직 이혼하지 않으셨다면

보기 드문 축복을 입은 사람입니다.

하지만 당신이 고개를 들고, 얼굴에 미소를 띠고 감사할 수 있다면..

당신은 그야말로 놀라운 축복을 받은 사람입니다.

왜냐하면, 대부분이 그렇게 할 수 있는데도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만일 당신이 다른 사람의 손을 잡아주거나,

안아주거나, 누군가의 어깨에 손을 얹어 준다면

그것 역시 축복을 받은 것입니다.

왜냐하면 당신에게서 치유가 나갔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메세지를 읽고 있는 당신은 이미 두배의 축복을 받은 사람입니다.

당신 아닌 누군가가 당신을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며,

이 세상의 20억이 넘은 읽을 줄 모르는 사람들 속에

당신이 속해 있지 않은 까닭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결국 정의는이기고 언플은 언플로 망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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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유혹 12-05-03 19:26
   
이글을 읽을수 있어서 저도 행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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