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둥ㅋ~제 리얼 미쿡 허리케인 체험기에요 경로상 바로 집 앞으로 지나갔었죠 ㄷㄷ
아침이었는데도 밖은 저녁처럼 까맣고
몇시간동안이나 누가 계속 집 전체를 쾅콰카광콰 두드리는
바람은 압력으로? 유리창을 부풀리공; 집앞에 있던 어른이 다 못 껴안을 정도의 나무를 비틀어서 쓰러트림 (그러면서 산책길 막기는 옵션)
뭐 폭탄 비랑 날아다니는 벽돌등;은 뺄께요 ㅎ데리고 있던 강아지는 허리케인 지나갈때까지 쉬야를 못함
밖에 내놓으면 날아갈거 같아서리
즐라왓 태풍 경로가 한국을 지나갔다기에 급 생각나서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