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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5-02 01:43
심란해서 잠이 안오네요
 글쓴이 : 유니
조회 : 415  

그냥 별 이유도 아닌데 힘드네요...

잠도 안옴..ㅎㅎ 

사는건 참 복잡하고 힘든건가바요...

뭐든지 얼마나 노력을 해야하는지...잘 모르겟네요

편하게 살고 싶은데 너무 안일한가요...뭐 세상에 한명 정도는 누구보다 편하게 사는 사람이 있을텐데

제가 그렇게 되고 싶은데 그건 욕심이 지나치죠?

에휴...심란해라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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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dlskem 12-05-02 01:44
   
이 글 보니... 저도 심란하네유...  아니.. 더 심란해지네유....
     
유니 12-05-02 01:46
   
안주무시고 머하세요 ㅎㅎ 주무세요...저 때문에 괜히 더 심란해진..? 죄송합니다
          
fpdlskem 12-05-02 01:48
   
아녀라....ㅎㅎㅎㅎㅎ

몇가지 검색 좀 해보느라...

요즘 축구 검색해본다고... 하나 배우려하니 또다른 하나가... 어렵네요.. ㅎㅎ
               
유니 12-05-02 01:48
   
축구는 그냥 즐기면서 알아가면 되요 ㅎ 뭐 꼼꼼히 배우는건 아니죠 ㅎ
                    
fpdlskem 12-05-02 01:50
   
전문가처럼 배우려는건 절대 아니고..ㅎㅎㅎ

기초상식, 용어 정도 알면 더 재밌을것 같아서...ㅜㅜ
                         
유니 12-05-02 01:55
   
축구를 그냥 자주보고 접하면 알게되요 ㅋ 찾아서 외우고 하는건 잼 없자나용 ㅎ
긔엽지영 12-05-02 01:46
   
힘내세요 ^^....

라고 말하는 저두 오늘 멘붕 몇번은 된 하루니깐요

절부구 위한을 삼으셔요
     
유니 12-05-02 01:47
   
긔엽지영님 감사해요 ㅎㅎ 가생이에 와서 기운을 얻어가야죠 ㅎ
월하낭인 12-05-02 01:49
   
- 힘 내시길
     
유니 12-05-02 01:50
   
감사합니다ㅎㅎ 진짜 별거 아닌데 요즘 우울해지는..
어리별이 12-05-02 01:49
   
소설에 집중하세욧ㅅㅅ
그럼 잡념이 없어집니다;;
     
fpdlskem 12-05-02 01:51
   
오홍~~
     
유니 12-05-02 01:52
   
소설에 집중이라...어리별이님이 보통때 말하던 바보같은 소리가 아니라 오히려 꽤나 도움되는 말이네요 ㅎㅎ 그러나 전 도피보단 당장 기분을 풀고 싶네요
홍초 12-05-02 01:50
   
저도 참 심란하고 스트레스 엄청 받아서 풀곳이 필요함
     
fpdlskem 12-05-02 01:52
   
여기에다가.....
     
유니 12-05-02 01:52
   
그렇죠? ㅎㅎ
아키로드 12-05-02 01:50
   
망구님 소환!!!!!!!!!!!!!!!!!!
     
fpdlskem 12-05-02 01:52
   
굳 아이디어!!
     
유니 12-05-02 01:53
   
가장 근본적으로 풀 수 있는 방법이겟네요 하지만 잘못하면 안좋은 방법이 될 수도...
가생의 12-05-02 01:56
   
에휴.. 정말 쉽게쉽게 사는사람은 없는듯함.. 저도 심란하네요
     
유니 12-05-02 02:07
   
쉽게 살고프네요 ㅎㅎ 사는게 먼지
RedOranG 12-05-02 02:00
   
너무 어둡고 끝나지도 않을거 같은 긴 밤도, 결국 시간이 지나면 밝은 햇빛과 함께 아침이 오잖아요~

지금은 막막하고 열심히 해도 미래가 안 보이고 암울할지 몰라도, 묵묵히 지금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다면
곧 밝은 아침이 올겁니다 ^^*

그리고 하루 열심히 일하고 퇴근길에 친한 사람들이랑 시원한 맥주한잔에 스트레스 푸는것처럼,
삶이 조금 힘들고 어려워야 또 그에 맞게 기쁨이나 행복도 크게 느끼니까요~ 힘내세요!!
     
유니 12-05-02 02:08
   
감사합니다 ㅎㅎ 별일도 아닌데 급 우울해서 원...애도 아니구 이러내요 제가
나니안 12-05-02 07:19
   
좋은 날이 있으면 나쁜 날도 있고...
어쩌면 현실에 안주하지 않으려 할수록 좀더 긴 나쁜 날을 지내고 자신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걸 보기도 하고...
인생을 지나며 이루고 싶은거에 따라 고통의 강약 조절은 가능할지도 모른단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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