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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5-23 00:23
병원에서 이제 집에 왔네요.
 글쓴이 : 데스투도
조회 : 261  

어머니가 수술이 잘 끝나셔서 기분 좋게 집에 올 수 있었습니다.
 
이제 회복만 잘 되시면 된다는데 당분간은 어머니의 손과 발이 되드려야 할 듯 하군요
 
근데 병원 간의 밥 반찬이 왜 이렇게 차이가 나죠? 병원비는 그만큼 차이가 안나던데요 ;;;;; 
 
전에 제가 수술 받았던 모 대학병원과 어머니께서 입원해 게시는 모 대학병원의 식단을 보니 너무 차이가 많이 나네요. ㅡ  ㅡ;;
 
회복을 빠르게 도와 줄 수 있는 음식이 뭐가 있을까요? ㅇㅁ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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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로드 13-05-23 00:25
   
     
데스투도 13-05-23 00:27
   
감사합니다 아키님도 굿 밤되세요 ^^
장안유협 13-05-23 00:25
   
실례지만, 어떤 수술 ?
     
데스투도 13-05-23 00:28
   
신경쪽 관련된 수술인데 정확하게 명칭은 모르겠네요
홍어싸만코 13-05-23 00:26
   
음식은 잘 모르겠고...제가 기도해 드리겠습니다.
     
데스투도 13-05-23 00:28
   
감사합니다 싸만코님 ^^
은팔이 13-05-23 00:26
   
회복을 빠르게 돕는 음식...걍 어머님이 드시고싶다는 음식이 최고 아닐까요?
물론 의사에게 주의해야할 음식이 뭔지 들어둬야겠지만...
     
데스투도 13-05-23 00:30
   
소화기관에 직접 영향을 끼치는 수술은 아니었으니까 음식 섭취는 비교적 수월하시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뭘 드시고 싶어 하실지 모르겠네요. 원래 파는 음식은 별로 안 좋아 하셔서요 ^^;;
낭만아찌 13-05-23 00:30
   
저런;;; 많이 고생하셨겠네요....
얼마전 저도 병원신세져서 남일같지 않군요......
빠른쾌휴 되시길 빌겠습니다!!!!
음식은 병원거 맛없으니 밖에서 드시고 싶으신거 사다드리세요...
     
데스투도 13-05-23 00:32
   
그렇게 할께요 조언 감사합니다 낭만아찌님 ^^

손가락은 이제 완쾌 되셨나요? ㅇㅁㅇ?
홍초 13-05-23 00:33
   
다행이네요 ~ 병원밥은 ...평소 어머니가 드시는 것으로 해드리면 좋을듯합니다.
     
데스투도 13-05-23 00:36
   
그렇네요 그런데 어머니께서 나물 종류를 좋아하시는데 제가 무쳐야 할려 나봐요

과연 맛이 어떨지.. 한식은 잼병인디 ㅠㅠㅠ
          
홍초 13-05-23 00:38
   
산나물이 입맛돋구는데에는 좋은뎅 음...

그래도 한식이 짱이니 ....화팅~
               
데스투도 13-05-23 00:42
   
미나리를 세콤 달콤하게 무치면 맛있죠. 어머니만큼 실력이 나올지 모르겠지만요

진짜 반찬을 몇가지 만들어 가는 것도 괜찮겠네요 ㅎㅎㅎ

조언에 감사드립니당 홍초님 ^^*
초롱 13-05-23 00:34
   
수술후에는 아무래도 기력이 떨어지니 당분간은 식사를 좀 가리셔야할거여요,,
어머님의 빠른 쾌유를 빌겠습니다..(__)
즐거운 저녘 보내세요....&^^&
     
데스투도 13-05-23 00:38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초롱님. ^^

하긴 저도 병원에 있을때 통증이 심하다 보니 식단이 사먹는 음식과 비교해도 제법 좋았음에도 거의 못 먹었던 것을 생각해보면 음식을 잘 선정해서 드려야 겠네요
smilla 13-05-23 01:01
   
요즘 이러저러 마음이 무겁겠네요..
그래도 수술이 잘 끝났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병증이 어떤 지를 모르니 섣불리 추천드리기가..
병상에 계시면 마음이 많이 약해지시니 맘 편히 해드리시고
데스투도님도 밝은 마음 유지하세요~
어머님의 조속한 쾌유를 빕니다.
     
데스투도 13-05-23 01:05
   
격려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밀라님

스밀라님도 굿밤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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