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다 시끄러워서 깼는데... 바루옆집에 딸 둘 있는 부부가 쌈중이네요
남편 목소리 완전 흥분해서 욕하고 이거슨.. 광전사 버서커 모드이고..비명에 가까움 ㅋ
첨엔 깜짝놀랬는데 듣다보니 은근히 중독이..ㅋ 흥미 진진해서
그래도 여자가 남편 말 끝날때까지 듣고있다가 대꾸하고 말 잘라먹지는 않네요
이제 다소 소강 상태이고 흥분은 가라 앉았네요 ㅋㅋ
(부부싸움 내용을 들어보니 대충 여자쪽이 잘못 한걸루 보이더군요 남편이 대폭발 할만 한듯..
여자가 먼저 어른에게 잘못을 한거 같았어요 그걸 가지고 남편은 흥분했지만 잘잘못을 따지고 고성을 지름..)
p.s옆집이 현관문을 활짝ㅋ 열어놓고 부부쌈한거라ㅋ울 아파트 주민들은 생방송으로 다 들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