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누구와 닮았으면 좋겠다, 누구처럼 훌륭해 졌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많이했지만...
문득 그런말이 떠오르더군요. "무일물이라는 말이있다...부처를 만나면 부처를 죽여라, 공자를 만나면 공자를 죽여라, 아무것에도 얽매이거나 사로잡히지 말고, 너 자신을 위해 살아라."
무슨 말일까 곰곰이 생각해 보니. 어떠한 것에도 욕심을 갖지말고 얽매이지 말라는 뜻으로 '스스로의 모습을 잃지 말라는 뜻으로 해석을했습니다.' 욕심을 부리다 보면 많은 것을 잃게되죠. 뭐 어떤때는 욕심이 필요할 때도 있습니다만은 대부분의 헛된 욕심은 자기 자신을 망가뜨리게 되죠.
그래서 저는 살아갑니다...나 자신만을 위해서...나의 참 모습을 잃지않기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