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우리나라 애니메이션이나 만화에 대한 열풍이 일어서
한동한 크게 성장할거라 생각했엇는데 원작 만화들이 바탕이되어야 할 시기에
도서대여점이란 것이 생겨버려서 작가들의 생계나 창작의지를 꺽어 버렸죠.
그러면서 우리나라 애니의 바탕이 되는 출판만화가 사양길로 접어들고
동시에 애니도 사양길로 접어 들었죠. 정말 아쉽다는 90년대 중후반에 홍길동이나 TV애니 라젠카
등등 좋은 시도가 있었는데 IMF로 도서대여점의 난립으로 기반자체를 흔든게 정말
타격이 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