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거시기한 글들과 표현을 많이 보다보니...
이런거 신고해도 되나.. 싶어 망설이다가 신고를 안하게 되네요.
관리자님께서 신고해주셔서 감사하다고도 하시고, 댓글로 알려주세요~라고 하셨지만...
묻고 싶네요.
거시기한 글과 표현들을 보시면 신고하거나 자제를 부탁하고 수정하거나 잠궈라거나 그러시곤 했는데...
그렇게해서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 갔는데..
하아..... 내가 뭐하는짓인가 싶군요.
댓글이나 쪽지로 알려드렸을 경우 오히려 더 당당히 말하시는 분도 계시니.. 황당...
나중에 관리자님께서 신고 받으시고 삭제하셨지만...
이런 글과 표현 그냥 지나치자하는 그런 분위기가 된건지...
나도 함께~~ 이런건 아닌것 같고...
제가 횡설수설하네요. 요즘들어 계속 이런 생각이 들어서...ㅠㅠ
* 이 글이 거시기하시면 삭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