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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0-07 02:00
한때 미친듯이 외로워서
 글쓴이 : 사랑two
조회 : 244  

목숨걸고 작업걸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딱히 호감가는 사람은 아니었지만
 
당시에 너무나도 외로워서 미치겠더군요.
 
그래서 조금 안면이 있던 여자분에게 그저 무작정 들이댔습니다.
 
그저 그랬습니다. 제 간절함을 느꼈는지 결국 어영부영 사귀는 사이가 됐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비참한 느낌이 들더군요.
 
그렇더군요. 그랬습니다. 그래서 얼마 못가서 이별을 하게 됐죠.
 
네네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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긔엽지영 12-10-07 02:01
   
제가 딱 그런 상황인데요 ^ㅡ^
아는 이성조차 없어요 ㅎㅎㅎ
낭만저씨 12-10-07 02:03
   
;;; 뭐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할지...
커피and티 12-10-07 02:13
   
ㅌㄷㅌ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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