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친목 게시판
 
작성일 : 19-01-27 18:39
아직 봄이 오려면 멀었는데..
 글쓴이 : 아발란세
조회 : 242  

아침에 마트 갔더니 달래랑 냉이가 벌써 나왔더군요.

그래서 저녁은 향긋한 냉이 넣고 냉이 된장국을 끓여보았습니다~
KakaoTalk_20190127_182028006.jpg

식후 땡은 따끈한 플랫 화이트로 ㅋㅋ
KakaoTalk_20190127_183618056.jp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트라우마 19-01-27 18:50
   
최근에 달래 냉이가 나오더라고요...

튀김해먹어도 맛나궁 된장국에 넣어먹으면 더 맛나궁

밀크폼은 프렌치 프레스 쓰셨어유?
아니면 네스프레소로 뽑으신건가..

저도 어제 프렌치프레스로 엄니 까페라떼 한잔 해드렸어유
     
아발란세 19-01-27 18:54
   
커피머신에 달린 스티머루 했어유.
지난 여름에 친구놈 한테 생일 선물로 받은 장비인데 스티머가 그럭저럭 쓸만 하더라능 ㅋ
지금 쓰는 놈은 이넘임.
[https://i.imgur.com/t1d2zSp.png]

냉이향 좋네유~ 아직도 집에 냉이 된장국 냄새가 ㅋㅋ
          
트라우마 19-01-27 19:51
   
가찌아 저 비싼걸 ㄷㄷ
               
아발란세 19-01-27 19:56
   
죽마고우녀석 선물이라.. 사서 들고 온 걸 물리기도 그렇고 해서.. ㅋ
덕분에 잘 쓰고 있어유
항해사1 19-01-27 18:53
   
장가가시면 부인께 사랑받겠습니다... ㅎㅎ
     
아발란세 19-01-27 18:55
   
ㅋㅋㅋ 최소한 굶기진 말아야지유 ㅋㅋ
촌팅이 19-01-27 19:00
   
아발란세님의 식단은 여기선 꿈도 못 꿀 만큼
항상 럭셔리 하시네요...부럽
     
아발란세 19-01-27 19:06
   
여기선 흔한 재룐디..
그나저나 오늘은 일찍 오셨네유~
          
촌팅이 19-01-27 19:09
   
날씨도 꾸물꾸물 하고 춥기도 하구
그냥 따듯한 집에서 뒹굴거리고 있답니다~ㅋㅋ
               
아발란세 19-01-27 19:09
   
크. 추울땐 따따한 집이 최고지욤.
그래도 밀라노는 한식당 많아서 생각나면 가서 드시긴 좋으실 듯 ㅋ
                    
촌팅이 19-01-27 19:14
   
김치찌개를 김치국으로 주는 곳
된장찌개를 미소국으로 주는 곳
제육볶음을 고추장 비계볶음으로 주는 곳
삼겹살구이를 베이컨구이로 주는 곳

.......
비싸기만하고 맛이 없어
한국바이어들 접대 빼놓고는 한식당 안 가여ㅠ

단 그때 소개해드렸던 짜장면과 탕수육 맛있는 "누들하우스" 는 가끔 가여ㅋ
                         
아발란세 19-01-27 19:18
   
하긴..
그래도 출장 다니는 사람들은 그거라도 감지덕지라 ㅡㅡ; ㅋ
완전 한식으로 해도 이젠 잘 먹힐 거 같은데
아직도 퓨전 내지는 현지형 한식을 못버리는 것 같네유..

누들 하우스는 다음 출장때 꼭 가볼라구유 ㅋ
                         
촌팅이 19-01-27 19:20
   
현지인이 이용하는 퓨젼이면 좋은데
함정은 현지인이 없는데 음식들이 그렇다는 점..ㅋㅋ

담 출장 때는 저랑 같이 가서
소주에 탕수육 같이 먹어여ㅋ
                         
아발란세 19-01-27 19:21
   
넵 ㅋㅋ
               
치즈랑 19-01-27 19:12
   
이사는 하셨나요?
                    
촌팅이 19-01-27 19:15
   
아직 짐은 다 못 뺐고
몸만 우선 나왔어여ㅋ

근데 짐도 몇 개 가져올게 없어여ㅎ
                         
치즈랑 19-01-27 19:20
   
네 도와주러 갈 필요없겠네요~~~
신의한숨 19-01-27 19:02
   
김치 때깔이!!!굿
     
아발란세 19-01-27 19:07
   
집에서 직접 담근거라 때깔이 안좋을 수가 ㅋㅋ
아.. 제가 담근건 아니구욤 ㅎ
신의한숨 19-01-27 19:06
   
저 김치는 찬물에 밥 말아서 같이 먹으믄 죽여주것슈
     
아발란세 19-01-27 19:11
   
입맛 없을땐 그래도 좋을 듯 한뎅.. 그정도로 입맛 없으면 아예 안먹어버려서 ㅎ
부분모델 19-01-27 19:12
   
제가 조만간 발냄새띠 집에 찾아가서 맛난거 해달라고 협박해서 그 음식들이랑 같이 인증사진 찍어 올릴게유

거리도 얼마 안되니까 이분 꼭 잡으러 갈게유 ㅎㅎㅎㅎ

죄다 내가 좋아하는 것만 올린다 후...
     
아발란세 19-01-27 19:13
   
ㅋㅋㅋㅋ 모델띠는 하두 한숨을 쉬어대서 진짜 한번 모셔야 할 듯 ㅋㅋㅋㅋ
          
치즈랑 19-01-27 19:14
   
후~~~~~~~~~~~~~~~~!
               
아발란세 19-01-27 19:19
   
흐흐 프로페셔널이신 분이 ㅋ
기회가 되면 한 번 모시죵 ㅋ
맛 이상하다고 타박하심 안됨니당.. ㅋㅋ
                    
치즈랑 19-01-27 19:21
   
설마요~~~! 김치만 먹어도~@.@
          
부분모델 19-01-27 19:16
   
제가 좋아하는 된장이 가미된 음식이랑 면종류를 올려주시니까 환장하겄슈 ㅠ_ㅠ
               
아발란세 19-01-27 19:20
   
댄장 좋아하시는구나~ ㅋ
저두 면류는 디게디게 좋아해서..
앞으로 많이 괴로우시것네유 ~_~ ㅋ
     
치즈랑 19-01-27 19:14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촌팅이 19-01-27 19:16
   
부분모델님 이닷~~!
          
부분모델 19-01-27 19:16
   
촌팅띠 간만이에유 >_<

잘 지내셨쥬 ㅎ
          
귀요미지훈 19-01-27 20:05
   
앗!! 촌팅이님 어서오세유~
방가워유~~ ^^
황룡 19-01-27 19:26
   
아따 겁나 맛난거 해드시네용 ㅠㅠ
     
아발란세 19-01-27 19:27
   
오늘은 아재 취향 저격이 되부렀음요 ㅋㅋㅋ
달콤제타냥 19-01-27 19:35
   
반숙이당 ㅠㅠ
     
아발란세 19-01-27 19:37
   
반숙은 진리지유 ㅋ
비빌땐 완전 반숙, 밥반찬은 약간 더 익힌 반숙 ㅋ
          
황룡 19-01-27 19:44
   
형님 겨란 3개 초과 아닙니꽈!!!!
               
아발란세 19-01-27 19:46
   
1일 6란까진 괜찮우 ㅋㅋㅋ
역적모의 19-01-27 19:43
   
저거 완전 몸만들 때 먹는 식단인데, 운동하세요?? (흐,.흐)a
     
아발란세 19-01-27 19:46
   
아뉴? ㅋㅋ
주말에 속 달래는 식단 정도로 보심 됨 ㅋ
          
역적모의 19-01-27 19:59
   
부모님 하시는 말씀이 옛날엔 못살아서 먹던 음식이 지금은 고급 건강식이 되서 일부로 비싼 값 치르고 먹는다고 ㅋㅋㅋ

즐거운 식사 되세용~
               
아발란세 19-01-27 20:03
   
다 먹었슈~
암튼 재료 사다 집에서 골고루 챙겨먹는게 좀 귀찮아도 좋더라고유 ㅋ
아이유짱 19-01-27 19:44
   
긍까 장가만 가믄 되는디 ㅠㅠ
     
아발란세 19-01-27 19:46
   
때되믄 가것쥬~ ㅋ
귀요미지훈 19-01-27 20:04
   
아우~~또 한 상 아주 맛있게 차리셨네유~ 토끼삼촌
얼마전에 엄니가 냉이에 여주로 만든 식초 넣고 새콤달콤하게 냉이무침
해주셨는데 입맛 돌게 하드라구유~
     
아발란세 19-01-27 20:05
   
크~ 냉이무침 +_+
아직 냉이 반쯤 남았는디 고놈들은 무침 해야것네유 ㅋㅋㅋ
하늘나무 19-01-28 10:19
   
주말에 제대로 드셨네용ㅋㅋ

저도 저 커피로 부탁해요^^
     
아발란세 19-01-28 10:27
   
저렇게 마시니 또 새롭드라구욤 ㅋ
한 잔 드시고 화이팅~ ㅋ
 
 
Total 52,62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친목게시판 유저에게 해당되는 제재 사항 (10) 객님 11-09 98412
공지 회원 간 자극하는 글은 삼가주십시오 (15) 관리A팀 03-05 149620
공지 친목 게시판 이용수칙! (26) 관리A팀 08-22 100243
5076 으아악.. 비오네여 우산안챙겨서 비직통으로 맞음..;; (11) 이젠그만아 08-10 242
5075 뭐라구...포인트가 정지된다구? (13) 붉은kkk 08-10 242
5074 포인트 올라가는건가요!? (10) 푸른하늘vx 08-12 242
5073 앗....리나님 오셨네요 (8) 붉은kkk 08-12 242
5072 나는 왜 축구이벤트 포인트 안 주나요? (7) 토르 08-14 242
5071 이제야 먹는 저녁.... (17) 퇴겔이황 08-14 242
5070 오늘 이런일이 있었어요... (8) 땐왜박멸우 08-16 242
5069 아놬ㅋㅋㅋㅋㅋ울학교 ㅋㅋ (7) R.A.B 08-16 242
5068 재미없고 순진한 살호는 봄니다. (20) exercisead 08-18 242
5067 금땡이푸님용 서명 이미지 입니다 (3) 김님 08-18 242
5066 다들 야식은 드셨나요 안드셨으면 친게정복 (23) 금땡이푸 08-18 242
5065 비올 때 듣기 좋은 노래(?)는 이런것? (7) siesta 09-07 242
5064 축구 했었던 이야기... (15) 땐왜박멸우 09-09 242
5063 아빠가 흑마늘을 해줘서 먹고잇네요 (10) 둥가지 09-10 242
5062 저는 잠시 잠수타요...ㅠ_ㅠ (7) 연두귤 09-17 242
5061 저 근데 친게 글 보니깐 (24) 축구19 09-18 242
5060 오늘 학교끝나고 (29) 축구19 09-20 242
5059 친게 분들은 꼭 참고하세요. (2) 리카엠 09-20 242
5058 지겹게 계속되는 저의퇴근~!! (17) 이젠그만아 09-25 242
5057 자고 일어나니 모기 다섯방 물림 (7) NightWatch 09-25 242
5056 감기 조심하세요 (5) 붉은kkk 10-01 242
5055 아 미치겠넼ㅋㅋㅋㅋㅋㅋㅋ (13) R.A.B 10-03 242
5054 근데 레드오렌지님.......고딩이셨음? (30) 은팔이 10-04 242
5053 ㅋㅋㅋㅋ 정말 인기가 감당이 안되네요 ㅠ_ㅠ (34) 연두귤 10-10 242
5052 제가 복권 액땜했습니다..(꽝꽝꽝) (4) 스나이퍼J 10-12 242
 <  1901  1902  1903  1904  1905  1906  1907  1908  1909  19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