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4권까지 다 읽엇네요
시험기간이어도 너무재미잇어서 야자시간에 선생님 눈치보여도 책 다읽음
마지막에 전장에서 미천왕인 을불이죽을때 옆에 태자 사유와 둘째아들 무가 같이 서있는 장면이
너무 감동적임..ㅠㅠ 을불 죽엇을때 정말 저도 모르게 눈물 흘릴뻔
진짜 드라마로 만들고싶을정도로 재미있고 감동적이네
4권에서 그동안의 주인공들 다죽음ㄷㄷ
한명 한명 죽을때마다 얼마나 감동스러운지ㅠㅠ
벌써부터 5권이 기다려짐
진짜 안읽어보신분들은 꼭 한번 읽어보세요 김진명작가 진짜 대단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