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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3-25 11:05
숀님이 목소리 말하길래 급 생각나서`
 글쓴이 : 치즈랑
조회 : 239  

신입사원 때~

제 첫 직장이 워커힐`호텔 마케팅 이었어요`
신입사원 트레이닝을 두번 받았죠~
한번은 본사에서 또 한번은 호텔`에서...


동기들이 엄청 다양함에 놀랐음~
애기들`부터 아저씨들까지`````뽕송 뽀송``솜털 솜털~

돌 좀 던지고 운동 좀 하다가 취직 안돼서 요리 배워서 온 형님에서 부터`
김치만 파다가 김치 연구소에 입사한 김치 장인
외국은 한번도 안 가봤는데 영어는 만렙인 사장 비서 예쁜이~
현 최회장님 군대 때 뒤 봐주고 입사한 발싸개님
우리 부서 선배랑 눈 맞아 떠난 미국 대사 딸 대신에 입사한 대사 둘째 따님~
암튼 예쁜 처자들은 다 모아 논거 같았음~...
심지어 새끼 매니저로 입사한 중학교 동창넘까지...

끈끈하게~~~~~ 오래 갔쥬`

사설이 길었음~~+_+


암튼 호텔 담당자가 그러더군요`<< 인사과장`난중에 줄리아나 동기`...형`

니들이 잘 나서 뽑힌 줄 알면 안됩니다.`
딱 평범하고 편하게 생겨서 뽑힌거야 이것들아~

목소리는 솔 톤을 유지하라고~~~


너무 좋아도 너무 나빠도

어떤 분야에서는 도움이 안되는 걸까~~@.@~*

젊고 유머러스하고 거기다가 미모가 넘사벽이라 줄세우지 않음` 다 필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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숀오말리 19-03-25 11:10
   
후덜덜 워커힐 호텔 ㄷㄷㄷ
moonshine3 19-03-25 12:14
   
저도 여행업계에 있어봐서 워커힐은 후덜덜이였다는걸 알죠.
울 손님들이 거기 카지노에 가려고 안달났던 기억이...
90년대일이였네요.
     
치즈랑 19-03-25 12:18
   
아~~~~
카지노 대단하죠...외화벌이로^~^
          
아이유짱 19-03-25 12:20
   
지금은 중국애들이 줄서서 기다려유
          
moonshine3 19-03-25 12:22
   
어쨋든 최고호텔도 계셨었다니.
이또한 부럽지 않을수가.
모자란게 있나싶기도 하고.ㅎㅎ
               
치즈랑 19-03-25 16:27
   
그냥 모지리임...="=
               
moonshine3 19-03-25 16:29
   
아놔!인정해줄때 겸손은 미덕이지만,
자학금지!!!
아이유짱 19-03-25 12:18
   
사장님 비서 예쁜이는 어디 갔어유?
난중에 그만둔 이유도 이야기해줘유~
     
치즈랑 19-03-25 12:30
   
네에...얘기 하믄 계약해 주는 건가욤~~~~~~~~~~
          
아이유짱 19-03-25 16:30
   
글만 쓰시면 ㅋㅋ
               
치즈랑 19-03-25 17:13
   
아~~~~~~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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