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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4-08 23:00
가생이 여러분들 몇살때까지 싸워봤어여???
 글쓴이 : 축구
조회 : 420  

말싸움말고 물리적싸움ㅋㅋㅋㅋ
여자분들은 거의 안싸울테고 남자분들은 남자니깐 많이 싸우셨을듯???ㅋㅋㅋ
전 성격이 좀 다혈질이라 많이 싸운편인데.ㅋㅋㅋ
마지막으로 싸운건 고1때 축구하다가..ㅋㅋㅋㅋ
고2때부터는 싸울거같으면 피하고 말로 해결하고 나름 마인드컨트롤하는 스킬이 생겨서
이제 안싸워여ㅋㅋㅋ지금도 싸우면 쪽팔린일인듯..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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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쵸파 12-04-08 23:00
   
방금요

오빠랑 ^^
     
축구 12-04-08 23:01
   
ㅋㅋㅋ화푸세여~ㅋㅋㅋㅋ
     
오이 12-04-08 23:03
   
ㅎㅎㅎ 릴렉스~
     
꽃쵸파 12-04-08 23:03
   
이상하게 동생이 머리 갖고 장난치면 흐뭇한데

오빠가 머리갖고 장난치면 혈압오름
          
축구 12-04-08 23:07
   
전 이상하게 제가 동생 머리 갖고 장난치면 흐뭇한데
동생이 머리갖고 장난치면 혈압오름ㅡㅡㅋㅋㅋ
짤방달방 12-04-08 23:00
   
난 무남독녀라...
     
축구 12-04-08 23:02
   
ㅋㅋㄷㄷ귀하게 자라셨겠네여 ㅋㅋ
     
81mOP 12-04-08 23:05
   
부모님이 엄청 이뻐하셨겠네요...
     
땐왜박멸우 12-04-08 23:06
   
아...귀여웠겠다......아..>_<
          
81mOP 12-04-08 23: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땐왜박멸우 12-04-08 23:01
   
따라하지말라능!!! 로얄티 주면 고려해보겠슴...
     
축구 12-04-08 23:03
   
쳇ㅋㅋㅋ로얄티는 없고 마음만은 한가득 드릴께여~~ㅋㅋ
     
오이 12-04-08 23:10
   
렛츠 빠잇!!
          
땐왜박멸우 12-04-08 23:11
   
이간질쟁이라능...나약하게 자라서 그래...
               
오이 12-04-08 23:14
   
이간질은 뭐래? ㅋㅋㅋ
신스 12-04-08 23:01
   
남자는 평생을 싸운다능 현재도 싸우고
     
땐왜박멸우 12-04-08 23:02
   
동감...수컷본능이조...이러면 안되지 하면서도 막상 자존심 상처나거나 누가 날 위협하면

그냥 못넘어감....
     
축구 12-04-08 23:04
   
다커서 싸우면 합의봐야하잖아옄ㅋㅋㅋㅋㅋ
          
신스 12-04-08 23:06
   
1년전에 내가 치고박고 싸워서 그 합의란걸 했다는 ..

경찰서가서 1차로 고소하고 법원까지가서 검찰 대질조사까지가서 합의금200받고 고소취하 종결ㅎ
               
81mOP 12-04-08 23:11
   
받고?....올....대단...
               
땐왜박멸우 12-04-08 23:12
   
걸리지 말으셨어야지...ㅜㅜ
퇴겔이황 12-04-08 23:01
   
저도 고딩때까지....
     
축구 12-04-08 23:05
   
ㅋㅋ알고보니 퇴겔님은 전설의 파이터였음..ㅋㅋㅋ
한시우 12-04-08 23:03
   
싸움이 뭐에욤? 차칸 시우는 싸움이란걸 모르지영~ ㅅㅅ
     
축구 12-04-08 23:04
   
ㅡㅡ ㅋㅋ
81mOP 12-04-08 23:05
   
치고 받고 싸움은 동생빼곤 중2이후 없었어요...
     
축구 12-04-08 23:08
   
순탄한 학교생활을 하셨군요~ㅋㅋ
          
81mOP 12-04-08 23:09
   
중2때 까진 그래도 먹어주는 주먹이었는데...
고딩 들어가니 애들이 폭풍성장했더라능....ㅠ.ㅠ
               
축구 12-04-08 23:11
   
ㅋㅋ중학교때보면 중1,2학년때 큰애들이 있는데
중1,2학년 그 키 그대로 고등학교까지 가던애들있는데
그런 케이스이신듯??ㅋㅋ
                    
81mOP 12-04-08 23:12
   
중2때 까진 년에 10센치 크던데...
고딩때 꼴랑 4센치 컸음....ㅜ.ㅜ
중3때만 해도 180 넘을줄 알았다능...ㅜ.ㅜ
붉은kkk 12-04-08 23:11
   
흠...6학년 때 한번 싸운것 빼고는 없네요. 제가 워낙 평화주의자라 ㅋ
     
축구 12-04-08 23:13
   
당신은 간디.ㅋㅋ
fpdlskem 12-04-08 23:14
   
저는... 덩치때문인가.... 다들 학교 갔다오면 동네꼬마들이 와서 일러주고...

나는 그 사람에게 가면 그 사람은 도망가고... 아무짓도 안했는데...
딱 한번 그 사람의 손목을 잡았을뿐...ㅡㅡ;;;

나보다 몇살 많았었는데... 그당시.........ㅡㅡ;;

싸운 기억도 없는데...ㅡㅡ;;

어르신들께서 괜히 '장군감'이다라고 하신게 아닌듯...  덩치만 볼적엔...ㅡㅡ;;
     
81mOP 12-04-08 23:15
   
헉....진짜 장군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사람 보기 힘든데....헉...
          
땐왜박멸우 12-04-08 23:28
   
혹시 레이나드님은 최홍만이 아닐까요??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fpdlskem 12-04-08 23:35
   
ㅋㅋㅋㅋㅋ
          
fpdlskem 12-04-08 23:35
   
싸운 기억도 없다는...ㅜㅜ
가생의 12-04-08 23:15
   
고2때 동생이랑 무지막지하게 한번싸우고는 아 이제 더 싸우다간 큰일나겠구나 해서 자제함요.. 그후로 단한번도 누굴 때린적이 없다는~
유니 12-04-08 23:18
   
고딩때 까지 ㅎㅎ
흑산포 12-04-08 23:29
   
전 대학1학년때 갈비뼈 부러뜨려가... 여름방학때 합의금 물어줄려고 거제도 조선소가서 노가다 했던 기억이...ㅜㅜ
월하낭인 12-04-09 06:37
   
- 오늘도 내가 참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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