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하러 헬스장에갔다오는길입니다.
이게참...
기분안좋아 오늘 헬스장안갈거라생각하지만 안간다고 생각하면 할수록 오히려 초조해져서 가게되네요.
그다지 근육만드려는건 아니고 조금씩이나마 살을빼가며 몸무게를 유지하려는 거 뿐인데.
그것만으로도 힘들고.
그런데도 매일가게되니...
운동하기싫어하는데말이죠.
헬스장아니면 어디서 따로 운동하려하지도않지만.
진짜 여하간 돈이뭔지.
돈때문에 마음에도없이 웃고 맞장구쳐주고.
기분나빠도 뭐라 말하지못하고 농담이 전혀 아닌거같은데 농담이야알지? 하는말에 안다고 하하웃으면서답할수밖에 없는 제 자신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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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지나치게사적인 얘기....
그런데 여기아님 또 말할곳이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