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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1-01 23:44
나도... 설말씨 쓴다고 자랑질하고 싶다..
 글쓴이 : exercisead
조회 : 222  

근데 원래 표준어 쓰는데 자랑질 해봤자... 그게 뭔 재미여....T^T
(떠듬떠듬 흉내내 봤자 무리수일뿐...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참 며루는 환경이 너무 좋아...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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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뭔가 춈 다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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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 12-11-01 23:45
   
     
exercisead 12-11-01 23:48
   
밑에 타락님이 양초 주머니에 넣어다니도 싶데..(..*)
타락천사 12-11-01 23:46
   
서울 남자들의 로망은 사투리 쓰는 귀여운 여자.

진재영 처음 데뷔했을때 군대 있었는데 그때 진짜 대박이었지.

막 안아주고 싶고 주머니에 넣고 다니고 싶고 그랬었는데.....
     
exercisead 12-11-01 23:48
   
위에... 양초 주머니에 넣어다니세요...(사투리 안쓰는척 하는 설사는 경상도 아가씨에요..-ㅂ- ㅋㄷ)
          
R.A.B 12-11-01 23:51
   
타락님 저 본적 있으심 ㅋㅋㅋ 그래서 그런말은 안하실거임요...ㅠㅠ
81mOP 12-11-01 23:49
   
훔...대구 사투리를 함 배워보시길...

따라해보아요...

'아지매  이거    얼만교?'

↗↘→  →→    ↗↘→?
     
exercisead 12-11-01 23:51
   
아.지..매..(떠듬떠듬..) 이거. 어....................얼 만교.
↗↘→  →→    ↗↘→?

................................................................하긴 하는데 토박이의 네이티브한 맛깔나는 발음은 안되잔아요`!! 꼭 며루가 설말 쓰는것 처럼 되게 어색해요. ㅋㅋ
          
81mOP 12-11-01 23:53
   
훔...괜찮아요....

나중에 대구 갈일 있으면 현지인인양 너스래 떨면서 말해보세요..ㅋㅋㅋ

아줌마들이 좋아할 거임....귀엽다고...ㅋㅋ
          
오캐럿 12-11-01 23:55
   
ㅋㅋㅋㅋㅋㅋ
     
땐왜박멸우 12-11-01 23:58
   
누가 이런 드라마에나 나올법한 과장된 사투리를 써요~

보통은 아지메 이거 얼마지예? 또는 아지메 얼만데예 이렇게 씀
          
81mOP 12-11-02 00:02
   
울 어무이는 얼만교 많이 쓰는데...
     
Heizen 12-11-02 00:00
   
커맨드도 아니고...
시계 12-11-02 00:00
   
ㅋㅋㅋㅋ제 지역은 분명 사투리를 써야하는데 서울사람들이 기대하고 왔다가 실망하고 가시더라구요~ㅠㅠ...그래도 사투리의 기운이 있는 것 같긴 한데 음...
     
exercisead 12-11-02 00:01
   
전주는 사람들이 별로 기대안할껄.. 거기야 거의 표준어나 다름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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