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친목 게시판
 
작성일 : 19-02-25 17:08
오늘 태국 지인과의 대화
 글쓴이 : 귀요미지훈
조회 : 851  

43477.jpg


여자 지인인데 

어젯밤에 이 드라마 보느라 밤샜다면서 하는 말이...


"대부분의 한국남자는 여자를 사랑하면 진심으로 사랑하고

예쁜 여자보다도 행실 바르고, 마음가짐 바르고, 결혼 후에도 변치 않는 그런 여자를

좋아하지? 내 말 맞지?"


그래서 대답해줬습니다.

"정확하십니다!"



제가 맞게 대답한거쥬? 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flowerday 19-02-25 17:16
   
그짓말.
     
귀요미지훈 19-02-25 17:25
   
헉 그래유?
전 제가 그래서 다들 그런줄 알았는데 ㅋㅋㅋ
다른 분들은 안 그래유?
부분모델 19-02-25 18:02
   
참 잘했어유

쓰담쓰담
     
귀요미지훈 19-02-25 18:03
   
쓰담 대신 숯불고기 사주떼욤~ㅋㅋ
          
치즈랑 19-02-25 18:20
   
소...
               
귀요미지훈 19-02-25 19:09
   
아..그러게요 중요한걸 빼먹었네유.
숯불'소'고기..ㅋㅋ
아발란세 19-02-25 18:18
   
잘 하셨어요 ㅋㅋㅋㅋㅋㅋ
     
귀요미지훈 19-02-25 19:10
   
ㅋㅋㅋㅋㅋ
치즈랑 19-02-25 18:20
   
삼촌 잘해떠욤
안 그럼 떼찌 떼찌~~!
     
귀요미지훈 19-02-25 19:12
   
잘했어요. 도장 쾅 ㅋㅋㅋ
아이유짱 19-02-25 19:36
   
제 얘기를 일반화시키면 어뜩해염
     
귀요미지훈 19-02-25 19:49
   
죄송합니다.
전 제 얘긴줄 알고...ㅋㅋ
달콤제타냥 19-02-25 19:51
   
정확히 친게에 계신 울 오빠들만 그러셔유~ㅎㅎ
     
귀요미지훈 19-02-25 20:29
   
입술에 침은 바르신거쥬?
(드뎌 복수했당 ㅋㅋㅋ)
          
달콤제타냥 19-02-25 21:38
   
제 입술은 항상 초크초크 해요~ 케케케케
     
헬로가생 19-02-25 21:26
   
친게 늑대들
          
달콤제타냥 19-02-25 21:39
   
어머 늑대 머찌당 ㅎ
신의한숨 19-02-25 19:59
   
그런여자 찾는다고  노력도 하구 그렇게 한줄 알았는데...ㅠㅠ
신의한숨 19-02-25 20:02
   
우리 큰눔 유치원때
엄마가 매일 혼내고 소리지르고 그러는데 엄마를 착하고 순한 엄마로 바꿔주까?
했드만...
아들눔 왈~냅둬유~엄마되믄 똑같이 그러것쥬...ㅡㅡ';
     
귀요미지훈 19-02-25 20:30
   
ㅎㅎㅎ 영리하고 귀엽네유~~
          
신의한숨 19-02-25 20:38
   
그눔만 오케이 했으믄..기냥..콱...
     
썬코뉴어 19-02-26 09: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헬로가생 19-02-25 21:25
   
"아니... 너같은 여자를 사랑해".
     
귀요미지훈 19-02-25 22:01
   
바람둥이 미쿡오빠
 
 
Total 52,62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친목게시판 유저에게 해당되는 제재 사항 (10) 객님 11-09 98127
공지 회원 간 자극하는 글은 삼가주십시오 (15) 관리A팀 03-05 149315
공지 친목 게시판 이용수칙! (26) 관리A팀 08-22 99940
4276 제가 먼저 맞겠습니다. (4) 귀요미지훈 02-22 1206
4275 동침합니다. (5) 치즈랑 02-23 471
4274 오늘 퇴원 합니다 (13) 물망초 02-23 471
4273 황태 소고기 무국 (오늘은 러키가이가 요리사 -0-) (18) 러키가이 02-23 480
4272 퇴원 했습니다 (21) 물망초 02-23 471
4271 불후의 명곡 <퀸>편 보다가... (11) 아이유짱 02-23 322
4270 따뜻한 하루였습니다 (5) 아발란세 02-23 203
4269 약혐) (14) 물망초 02-23 522
4268 호빗 vs 대머리 (11) 헬로가생 02-23 511
4267 즉석복권 구매 (10) 러키가이 02-24 475
4266 일요일 아침임둥 -0- 출첵 (5) 러키가이 02-24 178
4265 침침한 휴일 (7) 리루 02-24 471
4264 오늘 사우나에서 있었던 에피소드 (30) 부분모델 02-24 1292
4263 호곡!!! 엄니 방문을 열었더니 글쎄.... (7) 귀요미지훈 02-24 583
4262 1 (29) 나미아미타 02-24 478
4261 산사에서 보낸 공백의 시간, 그리고 산사, 한국의 산지 승원 (25) 러키가이 02-25 671
4260 당신의 계절은 무엇입니까? (19) 귀요미지훈 02-25 317
4259 시차 적응하기 힘드네요 (7) 물망초 02-25 217
4258 시원한 커피 만들었더니 맛있네용 (5) 러키가이 02-25 208
4257 마음이 무거워지는 유튜브 괜히 봤네요.;; (7) 돌아온드론 02-25 490
4256 아들 입원 시키고 왔ㅇ습니다. (6) 물망초 02-25 288
4255 오늘 태국 지인과의 대화 (24) 귀요미지훈 02-25 852
4254 노래 선물 투척 (5) Drake 02-25 169
4253 어차피 장판폰 만들려면 (7) 신의한숨 02-25 317
4252 미쿡에 진빠님 야구팀 팬클럽이 있더군요. (1) 겨울느낌 02-25 197
 <  1931  1932  1933  1934  1935  1936  1937  1938  1939  19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