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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2-18 10:29
일요일엔
 글쓴이 : 아발란세
조회 : 220  

영화 볼 때 먹을 간식을 만들어 봤습니다.

유툽 보다가 떡국떡으로 만드는게 나오길래 응용해 봤어요.
KakaoTalk_20190218_102138189.jpg
떡볶이 떡 남은 걸 기름에 거의 튀기다시피 볶아서 (폭발을 대비해 뚜껑을 덮었습니다. 뚜껑 날라갈 뻔 ㅎ)

기름을 빼고, 흑설탕 녹인 물에 간장 추가해서 옷 잘 입혀질 때 까지 볶았네요.

마지막으로 깨로 옷을 살짝 입혀주고

영화를 틀고 맥주랑 뇸뇸 했습니다 ㅎ


어제 본 영화는 이거였구요. 
https://i.imgur.com/aQzlo81.jpg



사후 세계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리뷰는 하기 링크를 참조하시면 되겠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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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루 19-02-18 10:33
   
혼자 뇸뇸하시고... 흥
     
아발란세 19-02-18 10:34
   
옆집으로 이사오세요 ㅋㅋ
하늘나무 19-02-18 10:42
   
맛있겠네용~ㅎㅎ

이젠 메인요리에 이어 간식까지 섭렵하시려는 란세님^^
     
아발란세 19-02-18 13:08
   
걍 유툽 보다 보여서 ㅎ
입은 심심헌디 나가서 과자 사오긴 좀 그래서요 ㅎ
치즈랑 19-02-18 11:24
   
디저트네...비쥬얼이...@.@~*
     
아발란세 19-02-18 13:08
   
짭쪼름 달작지근한 .. ㅋ
디저트.. 개념이 맞긴 하겠네유 ㅋ
아이유짱 19-02-18 11:45
   
이 양반은 뭐 임금님 밥상에 간식이얌. 여자도 없음서
     
아발란세 19-02-18 13:07
   
배아프신가보당.. ㅋㅋ
진빠 19-02-18 11:53
   
으흐~~ 전 훈제연어포식~~~

곰이된느낌~~ 하나도 안부러움~~~ ㅋㅋ

어쩌다 훈제연어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된듯...

게찜에 살짝 미안할만큼 ㅋㅋ
     
아발란세 19-02-18 13:06
   
크~
연어 +_+
재작년 까지만 해도 혼자 반필렛은 그냥 해치웠는디 ㅎ
조만간 연어 회라도 구해다 먹어야 것네유 ㅋ
flowerday 19-02-18 12:38
   
사진만 보곤 홍합을 간장에 조린건 줄 알았네요.
저는 일요일 만화방 갔었는데. 진짜 오랜만에 갔더니, 쾌쾌한 책냄새가 어찌나 좋든지.
     
아발란세 19-02-18 13:05
   
옹~ 만화방~ ㅋㅋ
저도 간만에 함 가봐야지 하곤 있는데 잘 안가지더라구요 ㅎ
위악천사 19-02-18 13:16
   
쉐프님은 주말에 집에서도 요리하는 거 안질려유? ㅎㅎㅎ
간만에 봬유~!
맛점 하셨쥬~?!
     
아발란세 19-02-18 13:18
   
쉐프는 너무 많이 가신 말씀이시공 ㅎ
잼있잖아유 ㅎ
오랫만에 오심 ㅋㅋ
맛점 하셨나유?
저는 손님이랑 간단한게 먹었슈 ㅋ
귀요미지훈 19-02-18 17:31
   
아항....무지 맛있어 보여유~
식감이 어떨지 참 궁금하게 만드는 간식이네유~
     
아발란세 19-02-18 17:47
   
겉은 바삭, 속은 쫀득한데, 간장+설탕 양념되서 짭쪼름 하면서도 달짝지근 했어요.
거기다 깨도 같이 버무려놓아서 고소고소한 ㅋㅋㅋ
신의한숨 19-02-18 17:38
   
이건 그냥 사진기술 일거야...그럴거여..그래야해
     
아발란세 19-02-18 17:48
   
좀 덜 거무튀튀해 보이게 찍긴 했습니다 ㅋㅋ
나미아미타 19-02-18 19:16
   
디스커버리 재밌어요.
     
아발란세 19-02-18 20:22
   
넴. 잼나게 봤다는 ㅎ
달콤제타냥 19-02-18 20:36
   
욤뇸뇸~~
     
아발란세 19-02-18 20:38
   
맥주 한잔 하시졍 ㅎ
          
달콤제타냥 19-02-18 20:55
   
섞어 주시나요?? ㅋㅋ
아 션하게 섞어주 한 잔 딱 하고 시프넹 ㅎ
               
아발란세 19-02-18 22:15
   
쏘맥이 최고죵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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