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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3-02 11:10
결국 병명을 찾았삼 "콜린성 두드러기"
 글쓴이 : 진빠
조회 : 1,053  

상대적으로 체온이 높아질 때 나는 두드러기. 콜린성 알러지라 하는 경우도 있으나 항원이 없으니 엄밀히는 틀린 말이다. 땀은 몸의 체온이 올랐을 경우 이를 내려주는 냉각액의 역할을 하는데, 선천적으로 땀이 잘 나지 않거나 땀으로 배출될 수 있는 수분의 양이 체내에 부족한 경우, 피부 내 온도가 상승하면서 열이 비만세포를 자극해 따끔거림과 가려움을 동반하는 현상이다. 대부분의 경우 습한 여름에는 증상이 없다가 건조한 가을~겨울 쯤(추워지는 때)에 나타난다[1].

발병 원인은 확실치 않다. 스트레스알레르기, 건조한 피부 등이 요인으로 작용할 뿐이다.

===============================================

가을, 겨울에 단걸 먹거나 카페인음료 술등을 먹으면 온몸이 간지러웠는데..

이런 병이 있었군요..

땀나는 여름은 괜춘한디.. 땀안나고 건조한 계절에는.. 잠도 잘 안올때가 있어서.. 궁금했는데..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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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루 19-03-02 11:15
   
평소 콜린성님한테 잘 하시잖구... ㅋㅋ
아셨으니 관리 들어가셔야죠~
아이유짱 19-03-02 11:24
   
가려운건가요?
     
리루 19-03-02 12:30
   
가렵지 않고 간지럽답니다.
황룡 19-03-02 12:09
   
간이 좋지 않으면 가려움증 동반 합니다
역적모의 19-03-02 12:24
   
엇.. 저도 비슷한 거 같은데요 ㅠㅠ
     
리루 19-03-02 12:27
   
모이님은 검은물 부작용
          
역적모의 19-03-02 14:13
   
좀 중독성이 있긴하죠 ㅋ
     
아이유짱 19-03-02 12:29
   
님은 그냥 좀 씻어유
          
역적모의 19-03-02 14:14
   
적당히 지저분해 더 야성적이라 섹시하지 않아요? 으흐흐흫흫ㅎ
     
치즈랑 19-03-02 13:31
   
님은 그냥 냄새남...@.@* 1번 2번 어떤거?
          
역적모의 19-03-02 14:14
   
밤맛 만쥬 먹고 시포요~
               
치즈랑 19-03-02 18:42
   
....@.@ 귀여운 척 하니까 귀엽긴 하지만..,귀여우니 밤맛으로 하죠...
     
진빠 19-03-02 14:40
   
지난번에는 카페인 알러지인줄 알았는데 말이죵~~

당이 더 그런듯..

어쨌건 역적님이 좋아하는 커피믹스가 문제..~~

당때문에 체온상승 + 카페인 때문에 탈수 효과..
          
역적모의 19-03-02 17:05
   
저하고 비슷한 걸 보니 진빠님도 참 순수한 사람인가봐요오~~
               
리루 19-03-02 17:09
   
비슷하지 않고 증세가 몇배는 심각해보이는데요~
                    
역적모의 19-03-02 17:10
   
에이~~ 설마 진빠님이 저보다 심하려구요~
신의한숨 19-03-02 13:59
   
별명이 참 길다고 생각함...잠시
     
진빠 19-03-02 14:39
   
ㅋㅋ 별명..
          
리루 19-03-02 16:45
   
변명도 있습니다. ㅋㅋ
바비용 19-03-02 18:04
   
면역력이 떨어져서 그래요. 저도 겨울에 면역력 바닥일때 콜린성 두드러기 올라왔는데 정상적인 생활을 못했어요. 히터 바람
맞으면 간지러우면서 두드러기가 나오는데ᆢ 간지러운 수준이 도가 지나칩니다. 아프게 간지럽다고 해야되나요?  운동해서 땀을 내는게 최고입니다. 땀나기전에 두드러기 올라오는데 참고 운동해서 땀빼면 좋아집니다. 해보세요~!
     
진빠 19-03-03 02:09
   
야구시즌이 아니라서인듯 ㅋㅋ

매주 야구하면서 땀내다가~~

땀흘릴일이 없어져서 ㅋㅋ
치즈랑 19-03-02 18:45
   
많이 배웁니다.
알찬 가생이 친게~~!!


콜린스 ...
알수없었던 난치병에 대해서 배우게 되어 흐뭇하고 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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