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적으로 체온이 높아질 때 나는 두드러기. 콜린성 알러지라 하는 경우도 있으나 항원이 없으니 엄밀히는 틀린 말이다. 땀은 몸의 체온이 올랐을 경우 이를 내려주는 냉각액의 역할을 하는데, 선천적으로 땀이 잘 나지 않거나 땀으로 배출될 수 있는 수분의 양이 체내에 부족한 경우, 피부 내 온도가 상승하면서 열이 비만세포를 자극해 따끔거림과 가려움을 동반하는 현상이다. 대부분의 경우 습한 여름에는 증상이 없다가 건조한 가을~겨울 쯤(추워지는 때)에 나타난다[1].발병 원인은 확실치 않다. 스트레스, 알레르기, 건조한 피부 등이 요인으로 작용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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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겨울에 단걸 먹거나 카페인음료 술등을 먹으면 온몸이 간지러웠는데..
이런 병이 있었군요..
땀나는 여름은 괜춘한디.. 땀안나고 건조한 계절에는.. 잠도 잘 안올때가 있어서.. 궁금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