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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9-29 01:45

다들 즐거운 한가위 되시길

글쓴이 : 학군43기

나이를 먹을 수록.. 점점 나와는 생각이 다른 사람에 대해서 이해하려는 아량이 많아 지는듯합니다.

아직도 많이 부족하긴 하지만 예전에 비해선 많이 좋아진듯..

나를 화나게 하거나 화를 내는 사람을 면전에 두고서도..

저사람도 처음부터 이런의도를 가진건 아니었을꺼야... 라고 생각하면

조금 화가 가라앉고 싸움을 키우지 않고 먼저 미안하다고 말해줄수있는 아량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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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팔이 12-09-29 01:46 꼭 배워야 할 점이네요... 해피추석 보내세요~` 꼭 배워야 할 점이네요... 해피추석 보내세요~`



		호경 12-09-29 01:47 저도요... 저도요...



		Nostalgia 12-09-29 01:50 맞는 말인듯 해요 나이 먹을수록 머리가 식는다고 할까요..쉽게 열을 내지 않는 느낌.. 학군43기님도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맞는 말인듯 해요 나이 먹을수록 머리가 식는다고 할까요..쉽게 열을 내지 않는 느낌.. 학군43기님도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긔엽지영 12-09-29 01:51 즐거운 추석되세요 ^^ 즐거운 추석되세요 ^^



		쿠오레 12-09-29 01:51 나이가 들수록 그런것 같아요 ㅎㅎ 저도 예전에는 성급했는데 최근에는 많이 좋아졌어요~ 나이가 들수록 그런것 같아요 ㅎㅎ 저도 예전에는 성급했는데 최근에는 많이 좋아졌어요~



		오캐럿 12-09-29 02:05 운전과 비슷한 것 같아요.. 운전 초보땐 시야가 그리 좁더니.. 베터랑이 되니.. 시야에 별의별 것이 눈에 다 들어 오더군요.. "잉.. 저 아가씨 스타킹 줄 나갔네"부터.. 후방 차량의 남녀 애정행각까지..ㅋㅋ 나이가 들수록 사람 보는 시야가 넓어짐을 나름 느끼게 되더라구요..@#$#@#$~ㅋ 운전과 비슷한 것 같아요.. 운전 초보땐 시야가 그리 좁더니.. 베터랑이 되니.. 시야에 별의별 것이 눈에 다 들어 오더군요.. "잉.. 저 아가씨 스타킹 줄 나갔네"부터.. 후방 차량의 남녀 애정행각까지..ㅋㅋ 나이가 들수록 사람 보는 시야가 넓어짐을 나름 느끼게 되더라구요..@#$#@#$~ㅋ



		커피and티 12-09-29 02:20 나이와 지혜로움과 관용은 비례하는거 같아요 학군님 추석 잘 보내세요^^ 나이와 지혜로움과 관용은 비례하는거 같아요 학군님 추석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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