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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8-28 01:30
옛날에 말입니다.
 글쓴이 : 홍초
조회 : 217  

제가  중1때부터 

갑자기 밥량이 늘기 시작해서 기본 한끼마다 두그릇정도 먹는데요

지금까지 식사량은 변화가 없어요.

먹는거에 비해 진짜 살안찐다는 말을 잘 듣고 살았는데

첫 직장다닐 해에 대박찌고  계속 그 몸무게 현상유지 되고부터 

먹는거에 비해 별로 안찌내ㅋㅋㅋㅋㅋㅋㅋ라는 말로 변화가 되었네요. (운동안해서 그런것같긴함)


여튼, 이렇게 제가 매한끼마다 저렇게 먹다보니 

대학때 집에서 밥을 먹는데 (그날 하루동안 매식사시)

한그릇만 먹었더니  엄마가 어디 아프냐고 병원가자고 애가 밥을 안먹었다면서 디게 걱정했었음
(진심걱정)



그러나 요즘은

두그릇먹으면 엄마가 화냄 (그만좀 쳐먹으래요)

이번에 국수그릇 젤큰거 동생주고 나 작은거 주는 꼼수까지 부리더라능 ㅠ.ㅠ

어헝헝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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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sboot 12-08-28 01:32
   
ㅋㅋ 훔 너무 웃으면 안될거 같아서 수정했음 ㅡㅜㅡ
암텬 마이 드시고도 모 안찌면 활동량 많고 좋으신거죠 머~~
     
홍초 12-08-28 01:35
   
웃어도 되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활동량이 줄긴했는지 ; 어흑
R.A.B 12-08-28 01:33
   
ㅠㅁ ㅠ....슬픔에 묻어나오는...
     
dasboot 12-08-28 01:35
   
힛~ 풉~
     
홍초 12-08-28 01:35
   
요즘 음식으로 인한 엄마와 저의 에피소드가 늘어나고 있다능
붉은kkk 12-08-28 01:33
   
체질적으로 그런분들이 의외로 많은가봐요......ㅋ
     
홍초 12-08-28 01:36
   
체질도 살찌니 변하는것같음 ..크음
긔엽지영 12-08-28 01:34
   
어힉후 ㅡㅜ
먹는거 같구 그러면 정말 서럽지요
     
홍초 12-08-28 01:36
   
ㅠ. 요즘 집구석들어가면 먹을 때 서러븜
퇴겔이황 12-08-28 01:40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홍초 12-08-28 01:40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퇴겔이황 12-08-28 01:46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홍초 12-08-28 01:46
   
ㅎ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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