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친목 게시판
 
작성일 : 19-03-15 18:04
부끄럼은 내 몫...ㅠ
 글쓴이 : 하늘나무
조회 : 463  

예전보단 버스도 자주 타고 다니는데

그동안 몰랐던 사실을 오늘 알게 됐네용ㅠ




오늘 약속이 있어요~

약속장소 이동하려는데

거리가 넘넘 멀어서 택시를 타기는 돈이 넘 아깝더라구요~

그래서 환승해서 1시간 정도 걸리는 낯선 곳에 가기위해

버스를 기다리며

택시의 유혹을 잘 떨친 스스로를 기특하다~쓰담하며 탔는데...





핸폰에 꽂힌 카드를 기계가 자꾸 못읽어서

뒷분 먼저 하시라하고 다시 하는데도 안됨ㅠㅠ

그 카드는........ 체크카드였던....ㅠㅠ

오늘따라 교통카드도 없고

지갑도 안가져와서  현금도 없....ㅠㅠ





버스 앞뒷문 다 닫혔는데~~~~

쥐구멍이라두 있음 숨고싶은 그 심정~~~

참으로 오랜만이었어요ㅠ

기사님이 괜찮다하셨는데

문열어달라해서 내리궁

잠시동안...역시 난 택시체질이야~~~이럼서 위안삼으려다...

25000원은 넘 심하다는 생각에

은행에서 돈뽑구 음료사서 거스름돈 만들고...

버스타서 글쓰는중...ㅠㅠ





건망증 대마왕 나무야~~~

이런일 겪고도 체크카드  들고 버스타는건 아니지?~~~제발 쫌!........ㅠㅠ





친게분들 모두 한 주 고생 많으셨어요^^

즐건 주말 보내시길 바랄게여♡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아이유짱 19-03-15 18:10
   
저를 부르시지. 기사 놔두고 뭐하시게 ㅠㅠ
     
하늘나무 19-03-16 21:45
   
싸장뉨을 어케 부른대용~~~ㅋㅋ
갑자기 상콤유쾌하신 싸모님 얼굴도 눈에 아른거리공~~~ㅋㅋ
역적모의 19-03-15 18:17
   
가는 날이 장난.
     
하늘나무 19-03-16 21:46
   
못살아ㅋㅋ
모쏠의 대명사님~~~즐건 주말보내시는중?^^
벚꽃 19-03-15 18:18
   
제가 그때 누나 옆에 있었으면 완전 멋있게 대신 찍고 누나 번호 땄을 텐데 아깝네요.
     
하늘나무 19-03-16 21:47
   
누군지 알거같은ㅋㅋ
그때 얼마나 찾았눈뎁~~~^^
물망초 19-03-15 18:19
   
흑기사 부르시지...
오늘 저도 간만에 친구 만나서
술한잔 합니다 ^^
     
하늘나무 19-03-16 21:48
   
흑기사~~~부르려다가~~~ㅋㅋ
농담이구요~~~
고향이면 지인이라두 부르는데
여기는~~~ㅠㅠ
즐건 시간 보내셨나용?^^
후아붸붸o 19-03-15 18:25
   
ㅎㅎㅎ
아웅~ 귀여우신 하늘님ㅎ
담부터 가생이 오빠들 부르세요 ㅋㅋ
     
하늘나무 19-03-16 21:49
   
이뿐 후아공주양~~~^^
가생이오빠들 전번을 몰라서~~~ㅋㅋㅋ
러키가이 19-03-15 18:46
   
원래 나무는 뿌리와 -_- 잎사귀들이 활동을 주로 합니다.

느낌 필링에 강하지만;;; 세상사 가만히 있는 나무 앞길을 누가 막겠어요~!

그나마 위안은 ~~~하늘나무~~~라서 움직일수가 있다는 겁니다;;; (===> 얘 지금 먼말하니;;;)
     
하늘나무 19-03-16 21:51
   
어트케 댓글을 달라구 이러시는징ㅋㅋㅋ
러키러키님~~~
친게를 열쒸미 지키시는 모습~짱이에용^^
근데~~~
잡게서 가끔 이상한(?ㅋㅋ)  글올리시는건 안짱(?ㅋㅋ)이구요ㅋㅋ
          
러키가이 19-03-17 20:35
   
허걱 모니터링을 ㅋ0ㅋ;;;ㄷㄷㄷ
촌팅이 19-03-15 18:56
   
전용 비행기 보내드릴게요~~ㅎ
     
하늘나무 19-03-16 21:52
   
어디로 보내셨대요?~
약속장소 도착때까지 못본ㅋㅋ
담엔 미리 보내주세용~~~ㅋ
달콤제타냥 19-03-15 19:48
   
정말 당황하셨겠다..
후아 말대로 담부터 고생 하시지말고 친게 오빠들 찬스 쓰세요!!
     
하늘나무 19-03-16 21:55
   
세상 다 부끄런~~~ㅋ
에효~~~
전번을 받아놓든가 해야겠네용ㅋㅋ
치즈랑 19-03-15 20:00
   
진짜 부를까 ㅂㄷㅂㄷㅂㄷㅂ 대는 오빠들~~~>"<
저한테 연락 주세욤~*
     
하늘나무 19-03-16 21:56
   
셰프님을 제가 어찌 감히~~~ㅎㅎ
대신 맛난거 만들어주세용~~~^^
쥬스알리아 19-03-15 21:26
   
에궁~ㅎ 다음엔 좀 더 정신을 다잡아 보아요~ㅎ
     
하늘나무 19-03-16 21:56
   
그래야겠어용ㅋㅋ
쥬스님 보니깐 고향생각나구 좋으당^^
진빠 19-03-15 23:17
   
새로운 방법으로 "빅재미"를 ㅋㅋ

담 에피소드를 기다리겠삼~~
     
하늘나무 19-03-16 21:57
   
진빠님을 위해 더 즐건 에피소드를 만들어보겠삼ㅋㅋ

잘지내시죵?^^
          
진빠 19-03-17 02:06
   
네넵~ 물론.
 
 
Total 52,62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친목게시판 유저에게 해당되는 제재 사항 (10) 객님 11-09 98978
공지 회원 간 자극하는 글은 삼가주십시오 (15) 관리A팀 03-05 150188
공지 친목 게시판 이용수칙! (26) 관리A팀 08-22 100832
4001 솔로~들이여~! 화이트데이~이브?엔 셀프~파리~go~! (22) 러키가이 03-13 217
4000 제일 맛있게 먹었던 피자 (11) 아이유짱 03-13 252
3999 프리스타일이란 음악 장르를 아십니꽈? (14) 헬로가생 03-13 217
3998 봄바람 따라 살랑살랑 통영 1박2일 여행코스 (16) 러키가이 03-14 1011
3997 놀로 가고 싶어요 (19) 물망초 03-14 476
3996 새벽에 노래한곡~96 (4) 촌팅이 03-14 499
3995 오늘 화이트데이 여신 회원님들은 사탕 많이 받겠군요 허허 (18) 숀오말리 03-14 330
3994 이별은..항상 힘드네요 (19) 뚜비탕 03-14 370
3993 하늘나무+algebra(이하LG가문^^)+친게~여신님들 감사드려요~! (45) 러키가이 03-14 363
3992 4월달 짜장면 드실분 (10) 물망초 03-14 269
3991 가생이 뉴비입니다.안녕하세요! (19) 앵쯔 03-14 265
3990 회식 (10) 물망초 03-14 474
3989 인증~~ (8) 물망초 03-14 470
3988 러키님 영주 가실때 태극당 (빵집) 한번 가보세요 ~ (12) 숀오말리 03-15 435
3987 날 풀리기만 기다렸다면, 김해로 커플여행 가즈아! (7) 러키가이 03-15 910
3986 새벽에 노래한곡~97 (6) 촌팅이 03-15 476
3985 아침에 (5) 러키가이 03-15 204
3984 점심에 (8) 물망초 03-15 180
3983 사랑해 (14) 벚꽃 03-15 471
3982 부끄럼은 내 몫...ㅠ (24) 하늘나무 03-15 464
3981 불금이 왔어요 (13) 물망초 03-15 205
3980 역시 집이 최고 (4) 벚꽃 03-15 199
3979 나미님은 왜 G 드셨나요? 아무튼 나미님 다시 오세요 ~ (18) 숀오말리 03-15 268
3978 제가 사람과의 관계/신용 이런걸 중시하는데요 (21) 아이유짱 03-15 215
3977 사랑한다는 흔한 말 (20) 귀요미지훈 03-15 168
 <  1941  1942  1943  1944  1945  1946  1947  1948  1949  19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