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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1-12 16:58
못살아.. ㅋㅋㅋ
 글쓴이 : 아발란세
조회 : 212  

좀 전에 모친께서 전화 오셔서 하시는 말씀이,

"티비 보다 순두부 찌개 하는 방법이 너트뷰라는데에 나오는 모양인데 그거 보고 하면 맛있겠더라"

그러시길래

"그래유? 너트뷰?"

그러고 인터넷을 검색해 보니

너튜브 (Youtube)네요 ㅡㅡ;; ㅋㅋㅋㅋㅋㅋ

아웅.. 넘 귀여우신 울 엄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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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 19-01-12 16:59
   
ㅎㅎ 엄니들은 다 그러셩 ㅋㅋ

귀여우신 엄니
역적모의 19-01-12 17:00
   
배우신 분이시네요 ㅎㅎㅎ
신의한숨 19-01-12 17:01
   
마이 배우신 엄니
향연 19-01-12 17:02
   
어머님이 저보다 더 쎈쓰있으시다ㅠㅠ
치즈랑 19-01-12 17:03
   
ㅎㅎㅎ~~~^^*
아발란세 19-01-12 17:05
   
지금 방금 또 전화 오셔서 하신다는 말씀이..
"아이고야.. 티비에서 메이커 이름을 바로 이야길 못하니 유투브를 너투브라고 한거구나야.. 누워있다가 일어나서 생각해 보니 그러네 아이고.. 이제 늙나보네"
ㅋㅋㅋ
짠하네요 ㅡㅜ 어무이.. 사랑해유 ㅋㅋㅋㅋ
     
신의한숨 19-01-12 17:09
   
푸하하
결론은 아들보구 와서 만들라는 말씀
진짜 결론은 속맘이 아들 보구 싶다는 말씀
          
아발란세 19-01-12 17:11
   
ㅋㅋㅋ 만들라는건 아니시공..ㅋ
어머니 음식솜씨가 워낙 좋으셔서 ㅋㅋ
명절때 뵈러 가야죠 당근.. ㅋ
     
트라우마 19-01-12 17:11
   
어머니들 그러시는거보면 귀엽기도 하고 나이드신게 보이기도 하고 ㅎㅎ
아들은 엄마걱정을 더하쥬...저도 그렇고

옛날 분들이라 외래어 발음도 재미남
브로커리, 도마도
          
아발란세 19-01-12 17:14
   
ㅋㅋ 맞아요 ㅋㅋㅋ
위악천사 19-01-12 17:29
   
효도하세요~!
자주 안부 인사드리는 게~! ^^
     
아발란세 19-01-12 17:30
   
전화는 자주 드려요 ㅋㅋㅋ 자주 못내려가서 .. ㅋㅋ
겨울느낌 19-01-12 17:44
   
" You " 가 " 너 "라는 뜻이었어요?....
여기서 하나 더 배워갑니다.
     
아발란세 19-01-12 17:46
   
댓글 많~이 다셔서 얼른 복권을 ㅋㅋㅋㅋ
하늘나비야 19-01-12 17:57
   
^^ 어머님 그러실 수 있지요 어른께 귀엽다는 말은 하면 안되겠지만 다른 표현 방법이 없네요 아발란세님이 어머님 닮으셨나 보네요
     
아발란세 19-01-12 18:03
   
네 ㅋㅋ 어르신께 귀엽다는 표현은 좀 그런데.. 저도 달리 표현할 방법이 없어서 ㅎ
아무튼 너무너무 사랑스러우신.. ㅋ 뭐 늘 사랑하지만요 ^^
아이유짱 19-01-12 18:04
   
오오 센스 좋으셔라~ㅎ
     
아발란세 19-01-12 18:08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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