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세일기간에 샀던~
냉동육 4근 돼지고기 살코기
중 2근을 냉장실에서 2일간 숙성?시키면서 해동시킴
(해동은 냉장실서 하는게 육질에 좋음 / 상온 해동은 급할때나;;;)
준비물 : 돼지고기2근 + 소주약간 + 삼다수 약간 + 양념4종세트(마트에서 파는것)
+ 양파(익힌것=> 요건 양파차 하고 남은거 / 양파차로 마시고 껍질 해체작업후 이럴때 사용)
프라이팬에~소주를 두르고~
고기1근만 미리~~~조각 조각 들을 올려놓음 ~! 그리고 센불~!
센불로 구우면서 삼다수를 적당히 투척 (늘어붙지 않게 하기 위해)
1근이 다 익을때쯤 반근을 다른 그릇에다 덜어놓고 불은 센불에서 중간불~!
1번 음식 완성 (요거 물로 삶은 제육은 주로 우리집 댕댕이에게 간식용 / 한숟가락 분량씩 줌)
소불고기양념 소갈비양념 돼지불고기양념 돼지갈비양념 4종세트를 나머지 반근에다 투척~!
적당히 익히면서 양념을 3분전후 골고루 묻혀줌 (아직도 중간불)
중간불상태에서 양념제육을 다른 그릇에다 덜어놓음
2번 음식 완성 : 고기와 양념만 들은 아주 심플하지만 기본최강의 맛
양파 익혔던거 5개 알맹이?들을 프라이팬에 다 넣어두고 -0-
나머지 해동시켰지만 들 해동되었던 1근을 통채로 넣음~!
큰 덩이를 둘둘 바베큐구이 돌리듯이 돌리면서 해동시킴 -0-;;;
그리고 집에서 만든 양념고추장을 2숟가락분량 넣음~!
양파와 돼지고기 양념 3종세트로 -0- 맛과 건강을 모두 챙긴~!
3번 음식 완성 : 양파 때문에 마치 제육찌개 비슷하게 됨(적당히 쫄임) 적당한 냄비에 1근 담음
이 상태에서 나중에 덮밥 스타일로~밥을 큰그릇에 두고 위에 두르면~
제육덮밥완성~!
4번 음식 완성 : 이 상태에서 후추가루 올리브유(까놀라유나 각종유) 넣고 좀더 칼칼하게 고추가루 추가
-0- 자 이제 어케 밥을 먹을가? 1번2번+밥+반찬 또는 3번+밥+반찬(제육덮밥) 또는 4번+밥+반찬
고민하다가;;;
전화 와서;;; 저녁 같이 먹자고 지인이 연락옴;;;(엌 주섬주섬 1공기 정도 고기 냠냠했는뎅;;;)
그래서 결론 -0- 오늘 저녁은 외식+반주
맛있게 먹으면 0 칼로리?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