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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0-30 04:07
새벽에 노래한곡~22
 글쓴이 : 촌팅이
조회 : 200  




당신이 여기 있었을 때
난 당신의 눈을 볼수 없었죠

당신은 그냥 천사였어요

당신의 (눈부신) 피부는 나를 울게 만들었고
당신은 이 아름다운 세상에서 하나의 깃털 처럼 떠다녀요

내가 특별했으면 좋았을텐데..
당신은 정말 특별해요

하지만 나는 보잘 것 없죠, 나는 이상한 사람이에요

대체 난 여기서 뭐하는 걸까요?
난 여기에 어울리지 않아요
아파도 상관 없어요

그냥 날 통제하고 싶어요

난 완벽한 사람이 되길 원하고 완벽한 영혼을 갖길 바래요
내가 곁에 없을 때 당신이 알았으면 좋겠어요

당신은 정말 특별해요

내가 특별했으면 좋았을테지만
난 보잘 것 없죠, 나는 이상한 사람이에요

대체 내가 여기서 뭐하는 걸까요?
난 여기에 어울리지 않아요

그녀가 또 다시 달아나네요, 그녀가....달아나요....

당신이 무엇에 행복해하든지
당신이 무엇을 원하든지

당신은 정말 특별해요

난 .....여기에 어울리지 않아요




영국 락밴드 Radiohead의 Creep을 소울풍으로 재해석한  Haley Reinhart [ Creep ]


가을속에 너무 깊게 들어가지 않는 한 주 되세요~^^


DSC0215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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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리 17-10-30 04:28
   
색다르네요...건전해보이는~~creep
커리스테판 17-10-30 09:32
   
오호 동건이형~!
바람가람 17-10-30 19:37
   
흠 뭐랄까 은근히 영화에서나 보던 1900년대 중반 같은 느낌의 노래네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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