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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2-25 21:58
제주도 이야기가 나와서..
 글쓴이 : 아발란세
조회 : 200  

예전 하와이 살 때 사진들을 찾아 보는데, 
데이터가 날라갔는지 안보이네요 ㅡㅡ;

아쉬운 맘에 러시아 출장때 사진 몇 장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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숀오말리 18-12-25 22:02
   
오호 나의 우상 표도르의 나라 ㄷㄷㄷ
     
아발란세 18-12-25 22:07
   
효도르보다 더 무서운 아자씨들 널렸음 ㅋㅋ
          
숀오말리 18-12-25 22:08
   
아발형 볼코프 같에 허허
쌈바클럽 18-12-25 22:03
   
겨울동네 러시아~ㄷㄷ
     
아발란세 18-12-25 22:07
   
3년인가 4년 전 요맘때쯤 갔던거 같네요 ㅋ
생각보다 안추웠다는 ㅎ
물망초 18-12-25 22:06
   
미녀가 많은나라
킹크랩이 저렴한 나라
엘사가 사는나라
(이건 아닌가요?)
     
아발란세 18-12-25 22:09
   
미녀.. 뭐.. 많았던 거 같고..
제일 인상 깊었던 것은, 방문한 공장에 절반이 근육질 팔뚝 걷어붙이고 일하는 아가씨들.. ㅋㅋㅋ
킹크랩은 사할린쪽이 싼거 아닌가요?
엘사는 구경도 못했습니다 ㅋㅋ
          
물망초 18-12-25 22:10
   
엘사보면 얼음동상 됩니다 ㅋㅋㅋ
               
아발란세 18-12-25 22:11
   
못 만난게 천만 다행이었군요 ㅋㅋㅋㅋ
포스투 18-12-25 22:12
   
이곳저곳 다니셨네요 부러워라
저는 맨날 방구석에만  ㅠㅠ
     
아발란세 18-12-25 22:13
   
사주에 아무래도 역마살이 있는지..
(아니.. 있어요.. 확실히 ㅋㅋㅋ)
          
포스투 18-12-25 22:15
   
사주 불러보세요 제가 봐드리죠 ~
               
아발란세 18-12-25 22:15
   
헉 ㅋㅋㅋ 정말 사주도 보시나요?> ㅋㅋㅋㅋ
                    
포스투 18-12-25 22:17
   
뭐 본의아니게 -_-;; 쪼끔 ㅎㅎ
촌팅이 18-12-25 22:13
   
불과 6~7년 전에도
모스크바 공항 내 흡연부스 말고
아무대서나 흡연 할 수 있던게 생각나네요

게이트 앞 대기실이 연기로 뿌옇던ㅋㅋ
     
아발란세 18-12-25 22:14
   
제가 갔을땐 모스크바쪽은 금연이 잘 되는듯 했고,
지방은 뭐.. 식당에서 여전히 잘들 피우더라구요 ㅋㅋㅋ
물망초 18-12-25 22:16
   
러시아 형님들 위험해 보이던데...
러시아 남자들이 폭력적이고
무책임한 남자들이 많다고 하던데요
     
아발란세 18-12-25 22:17
   
맞아요.
그런데 또 친구라 그러면 무띡띡해도 은근히 잘 챙겨주고 부드러움 ㅋㅋ
          
물망초 18-12-25 22:20
   
갱상도처럼  그런가 보네요
               
아발란세 18-12-25 22:21
   
갱상도 보다 더 묵직~ 한 느낌? 이라고 하면 좀 그럴까 싶긴 하네요 ㅋㅋㅋ
                    
포스투 18-12-25 22:21
   
마초군요~
     
촌팅이 18-12-25 22:20
   
제가 같이 술을 마시며 경험한 러시아인들은

술 너무 좋아하고 의리 있고 호탕하더라구여ㅋ
          
아발란세 18-12-25 22:22
   
네 ㅋㅋㅋ
작년에 일 받아서 한 업체 현장애들이 제품 검사차 왔다 갔는데,
데리고 낚시터 가서 고기 궈주고 술 진탕 마시고 그랬네요. ㅋㅋ
하늘나무 18-12-25 22:20
   
갈 곳은 많구~ㅎㅎ 빨리 가봤으면 좋겠네용^^
     
아발란세 18-12-25 22:23
   
저는 지겹습니다 이제 ㅡㅡ ㅋㅋㅋ
아이유짱 18-12-25 22:48
   
뒷모습이 아발님?
     
아발란세 18-12-25 22:51
   
아쉽게도 아닙니다 ㅋㅋㅋㅋ
항해사1 18-12-25 23:26
   
나도 러시아 가보고 싶네요. 내 태어나서 러시아 사람,, 미녀는 딱 3번 만나 보았습니다. 2명은 최근에.. 참한 아가씨들이였습니다. 10년만 젊어도 비벼 보겠는데,, ㅠ ㅠ
     
아발란세 18-12-26 09:03
   
항해사님 오랫만이네요 ㅋㅋ 잡게에서만 뵙다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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