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따끈한 어제일이었는데 여느떄처럼 6시에퇴근하고 버스를 기다리고있었는데요
제눈에만 그렇게보일수도있겠지만 연예인급 외모를 가진 여성분이 저한테 다가오는거에요
저는 설마 나한테 오려나? 이런생각에 딴데 쳐다보고있었는데 그분이 저기요.. 라면서
어꺠를 터치하길래 혹시나하는마음에 왜그러시죠? 라고하니깐 00교회에 나와보실생각있으신가요?
아니요 라고 말했습니다만 신앙심이 깊어보시는데 한번와보시죠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아짜증나
저불교인입니다 불교인 저리가세요 하니깐 가셨네요.. (살짝미안하기도... 사실무교인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