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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4-28 23:39
우리딸 떡볶이 집에 가서 있었던 일
 글쓴이 : 치즈랑
조회 : 399  

큰 딸이 지금 방금 들어왔습니다.

거의 대부분 알바 뛰는 딸 친구들
끝나고 다들 모였나봐요
아이들이 모인 거는
한아이가 일하는 가게에 벽화 그려 주기로 해서....
그림 그려 주고 돈 받은 걸로 떡볶기 가게 갔나봐요
가게 주인 아저씨가 노래 틀어 주겠다고 해서
혁오 노래 틀어 달라고 했더니
터보 노래 틀어 줬다고....
혁오가 누구냐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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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적모의 19-04-28 23:41
   
아니 왜 말을 중간에 끊어요, 궁금하게시리 ㅡㅡㅋ
     
치즈랑 19-04-28 23:43
   
휴대폰이라서...죄송합니다~~^^
          
역적모의 19-04-28 23:46
   
한국말은 끝까지 들어봐야 안다고, 말 중간에 끝으면 아주머니들한테 등짝 스매싱 맞아요 ㅋ
해늘 19-04-28 23:41
   
ㅋㅋㅋㅋ
러키가이 19-04-28 23: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늘나무 19-04-29 00:45
   
ㅋㅋㅋㅋㅋㅋㅋ

아저씨 연세가 쩜 있으셨나부당^^

벽화를 그리는 딸램~ 부모님의 금손을 그대로 닮았나보네용^^
아이유짱 19-04-29 01: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요미지훈 19-04-29 01: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치즈삼촌 썰은 잼있단말얌.
sweetkuk 19-04-29 04: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미왔니 19-04-29 12: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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