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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1-10 22:58
역시 빼뺴로데이는 좋네요 >///<
 글쓴이 : 연두귤
조회 : 196  

오늘 동아리 모임이라서 아침일찍갔다가 씻고 이제야 접속하네요...
 
오늘 동아리갔는데 저보다 한학년위인 동아리선배가 저한테 빼뺴로데인데
 
자기는 빼뺴로 안좋아한다면서 뺴뺴로데신 떡주셨어요...ㅋㅋㅋㅋ
 
근데 그선배님이 저한테만 떡주셨어요...그래서 더 기분이 좋네요 ㅋㅋㅋㅋㅋ
 
2012-11-10 22.48.2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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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에 12-11-10 23:02
   
와... 떡 알록달록 너무 이쁘네요. ^^
꼭 옛날에 먹던 신호등 사탕같...ㅋㅋㅋㅋ
저도 찹쌀떡 좋아하는데~ 나눠주세요! 이러고...후후후-!
     
연두귤 12-11-10 23:04
   
ㅎㅎ 저도 받자마자 신호등사탕같다...라고 생각했어요 ㅎㅎ
암튼 떡 너무 맛있네요 > _ < ㅎㅎ
펠리노어 12-11-10 23:03
   
전 핑거쿠키에다가 화이트초코 중탕해서 코팅한다음 냉장고에 식혔다가 오늘 12시땡하면 마누라 줄라켓는데 아까 꺼내서 먹고있더라구요 'ㅅ'ㅋ 원래 그런과자 인줄 알았나봐요 딱봐도 포장지가 하트로 도배되있는데 눈치좀... 아황당... 그래서 너 빼빼로 없음 이라고 했어요 ㅋㅋㅋ
     
연두귤 12-11-10 23: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펠리노어님 자상하시네요 ㅠㅠㅠㅠㅠ
     
플로에 12-11-10 23: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어떡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로서 마음 아파요 ㅋㅋㅋㅋㅋ
아, 그걸 왜 먹었을까 후회할 것 같아요, 저라면...ㅋㅋ
          
연두귤 12-11-10 23:16
   
222 저두...ㅠㅠㅠㅠㅠㅠㅠ
긔엽지영 12-11-10 23:05
   
떡 우와 너무 예뻐욧 ^ㅡ^
농민의 날의 맞이해서 떡도 좋은것 같아요
오랜만에 봐요 연두양~~~~~
     
연두귤 12-11-10 23:06
   
지영님 안녕하세요~~ ㅎㅎ 진짜 오랜만이예요 ㅠ.ㅠ ㅎ
          
긔엽지영 12-11-10 23:08
   
ㅠㅠ 왠지 빼빼로데이 때문에 연두양이 더 생각나더라구요 ^ㅡ^*
               
연두귤 12-11-10 23:09
   
잉...정말요???//// ㅎㅎ 저도 빼뺴로만들면서 지영님생각났어요!!! ㅋㅋ
                    
홍어싸만코 12-11-10 23:10
   
두 분 제 생각은 안났나요?
                         
연두귤 12-11-10 23: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홍어님 귀여우세요 ㅋㅋㅋㅋㅋ
                    
긔엽지영 12-11-10 23:12
   
동생이랑 어머니꺼 사면서 생각났어요 ^^
                         
연두귤 12-11-10 23:13
   
우와...지영님 가족들빼뺴로까지 챙겨주시고...역시 자상하세요 ㅠㅠㅠㅠㅠㅠ
저희오빠는 아예 그런거 없는데...ㅠㅠㅠㅠㅠ
                         
긔엽지영 12-11-10 23:17
   
예전에는 참깨스틱으로 빼빼로 만들거나 제과점 가는 스틱모양 빵에다가 초콜릿 녹여서
만들곤 했는데요 ^ㅡ^
가족들이 그냥 먹을꺼면 돈주고 사라구 ㅠㅠ;;;
여자친구 생기면 그렇게 하라구하네요
                         
연두귤 12-11-10 23:20
   
ㅋㅋ 진짜 지영님은 진짜 영국신사같은느낌이예요 ㅠㅠㅠㅠㅠ
완전 자상하시고 젠틀하심...ㅠ.ㅠ
                         
긔엽지영 12-11-10 23:23
   
ㅠㅠ 그렇게 칭찬해주시는 분은 정말 연두양 뿐이네요
요즘 항상 연두양 덕분에 힘이나네요 ^^
                         
연두귤 12-11-10 23:25
   
ㅎㅎ 저두 친게에서 지영님이랑 이렇게 대화하면 항상 기운나고 너무
좋네요~ ㅎㅎ
커피and티 12-11-10 23:09
   
아름다운 떡이에요
     
연두귤 12-11-10 23:11
   
ㅋㅋ 저도 떡봤을떄 색이 곱다 이생각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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