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 아이드 소울은 목소리가 감미로워, 가사따윈 적을 필요 없을 것 같아 생략합니다
밑에 달콤제타냥님 글을 보니 저두 9년 전 생각이 나네요
20살 때, 제 여친을 아잉 해버린 친구가 있었지만 그 넘의 의리 때문에 그냥 쿨 하게 넘겼던 적이 있었죠
쿨 한척은 했지만 당시 어린 맘에 갈등을 하며 많이 힘들었었어요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이 친구가 유럽출장 중, 밀라노에 절 보러 온 적이 있었는데
클럽에서 친구(유부남)가 제 이탈리아 친구에게 찝적거려
그 친구는 버려버리고, 제 친구들과 클럽을 나와버렸었죠
그 이후로 그 친구는 저에게 연락 안하고, 저도 자연스레 연락 안하게 되었어요
훗훗....+씁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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