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력 평가설 자체의 한계도 한계거니와
보통 물가는 싼데 품질이 떨어지고 임금이 낮은 개도국이나 저개발국의 경우 gdp와 ppp의 차이가 엄청나게 커요. gdp는 낮은데 ppp로 계산하면 엄청나게 올라간다는거...대표적인 예가 가까운 대만이나 중국의 사례죠. ppp의 경우 해당 국가의 임금수준도 고려하지 않죠. 또한 교역재에만 적용가능하고 서비스 같은 많은 비교역재에는 적용이 안되고...
경제학자가 구매력 봐야 한다는 건...걍 참고로 볼 수 있다는거죠. 참고할만한 점들은 있거든요. 각국의 물가수준을 간접비교 할 수 있다는 점은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