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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2-22 22:22

결국......제 자신에게 졌습니다.

글쓴이 :

선괴

오늘 교보문고와 연풍문고에 갔죠.
제 손에는 어느새 보고싶던책이 십여권이상....
솔직히 반정도는 도로 가져다 놓았어야하는데 그러질못했죠.
사온책은 지금 집에서 읽고있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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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릭랜드 14-02-22 22:25 개인적으로 본인도 이런 버릇이 있어서 왠만하면 한번읽고 책장에 꽂힐책은 공공도서관에서 빌려봄 개인적으로 본인도 이런 버릇이 있어서 왠만하면 한번읽고 책장에 꽂힐책은 공공도서관에서 빌려봄



		stabber 14-02-22 22:35 그 대신 생명유지를 위한 기타 비용을 줄이면 됩니다..마음의 양식으로.... 그 대신 생명유지를 위한 기타 비용을 줄이면 됩니다..마음의 양식으로....



		플로에 14-02-22 22:42 그리고 후회하면서도 행복해 하고 계시겠군요~ >_< 책 사면 그렇게 행복할 수가 없더라고요~~~ 꽂을 데가 없다는 사실을 깨닫는 순간 한숨이 나오지만... 그리고 후회하면서도 행복해 하고 계시겠군요~ >_< 책 사면 그렇게 행복할 수가 없더라고요~~~ 꽂을 데가 없다는 사실을 깨닫는 순간 한숨이 나오지만...



		adella 14-02-22 22:49 저도 늘 그래요 서점 들어가서ㅠㅠ 돈도 없으면서 책 너댓권 사오고 한 번씩 음반도 서너개씩 주문하고.......OTL 그리고 컴퓨터 끄고 나갔는데 다시 들어오기도 하고...지금처럼요ㅋㅋㅋㅋㅋ아까 끄고 나갔는데 방금 전에 또 켰어요ㅋㅋㅋㅋㅋㅋ 저도 늘 그래요 서점 들어가서ㅠㅠ 돈도 없으면서 책 너댓권 사오고 한 번씩 음반도 서너개씩 주문하고.......OTL 그리고 컴퓨터 끄고 나갔는데 다시 들어오기도 하고...지금처럼요ㅋㅋㅋㅋㅋ아까 끄고 나갔는데 방금 전에 또 켰어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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