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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3-19 23:28
라면먹을라 했는데...
 글쓴이 : 땐왜박멸우
조회 : 536  

몰래 라면끓여먹을려다 엄마한테 걸려서

밥먹었어요...ㅠㅠ

진라면이 절보고 절규하는것 같았슴...오늘은 자길 먹어줄줄 알았을텐데....

밥먹으면서 엄니한테 레파토리 절대 안바뀌는 무한반복 잔소리 들었어요...

그 라면 몸에 좋도 안한거 그런건 집에 밥없을때나 간식대용으로 끓여먹는거지 응? X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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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늉 12-03-19 23:28
   
기회는 또 옵니다 2시간후에 작전개시
     
땐왜박멸우 12-03-19 23:30
   
그럴까요 ㅋ
권투할망구 12-03-19 23:29
   
저도 들었어요..몸에 안좋은게 맛~~~도 진짜 좋죠잉~^^

멸우님 할룽~^^
     
땐왜박멸우 12-03-19 23:31
   
안냥~망구양~
     
fpdlskem 12-03-19 23:31
   
          
권투할망구 12-03-19 23:32
   
레이나드님도 할룽~^^아~~~이제는 뽀뽀도 해준다아~~~~~~~~행복해욧!!
     
유니 12-03-19 23:36
   
방가방가~ 헤~~ ㅎㅎ
어리별이 12-03-19 23:30
   
구박받고 사시는구나.. 불쌍한 멸우님;;;;
그니까 얼렁 결혼하세여~~
     
땐왜박멸우 12-03-19 23:31
   
망구양한테 청혼했는데 까였어요....
          
fpdlskem 12-03-19 23:32
   
ㅌㄷㅌㄷ
          
권투할망구 12-03-19 23:36
   
옴마야~~~저는 깐적없음...양파나 까고 앉아 있어요..훌쩍..
               
어리별이 12-03-19 23:42
   
멸우님 // 정말 듣던 중 반가운 소리군요;;;;  (흐흐...죄송)
비록 이 몸은 유부남이라... 망구여신님에게 도전할 입장은 못되지만....;;;
fpdlskem 12-03-19 23:30
   
ㅎ^^ㅎ
     
땐왜박멸우 12-03-19 23:31
   
핑돼흑돼냠냠
          
fpdlskem 12-03-19 23:32
   
               
땐왜박멸우 12-03-19 23:33
   
흑돼
                    
fpdlskem 12-03-19 23:35
   
앗!!  흑돼를 못봤네유!! ㅎㅎㅎ
               
어리별이 12-03-19 23:43
   
요넘 돼지만 보면 식욕이 걍~~~~ 절루;;;;
                    
fpdlskem 12-03-19 23:43
   
ㅎㅎㅎㅎ
아놔짜증나 12-03-19 23:33
   
밥이 더 낫죠^^

전 라면 보다 밥이...ㅠㅠ
     
fpdlskem 12-03-19 23:36
   
밥...ㅠㅠ
          
땐왜박멸우 12-03-19 23:37
   
밥이 더 낫지만 오늘은 라면이 땡겼어요..
               
fpdlskem 12-03-19 23:44
   
땡길때가 있더라는....ㅜㅜ
수히봉 12-03-19 23:34
   
저 회사 동료 중에 한명은 라면이 몸에 좋은걸로 착각하고 있어서 별로 안좋다고 말해줬는데... 에이시안 음식은 다 좋은 줄 알아요. -_-
     
winteris 12-03-19 23: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짜증나 12-03-19 23:37
   
오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땐왜박멸우 12-03-19 23: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필립J프라… 12-03-19 23:44
   
ㅋㅋㅋㅋㅋ
필립J프라… 12-03-19 23:45
   
라면 1봉지에 하루 먹을 나트륨이 다 들어있죠... 이것만 봐도.. 말 다한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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