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명절이지 서울은 증말 심심해요.
대부분 맛집도 문 닫아서 갈 때가 없어요.
기껏해야 영화나...
좋은건 길 안 막히는 거 하나.
올해는 처갓집 갈 일도 없으니
(장모님 캄보디아 놀러가심 히히 좋아라)
내일 스키장 가기로 했는데 이 나이 되도록 스키를 못탐 ㅠㅠ
사실상 꼬맹이 눈썰매 태워주러 가는거에요.
그래도 심심하진 않을듯
왜냐면 애들 마눌님한테 맡기고 가생질 할거니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