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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2-24 21:44
내일...
 글쓴이 : 연두귤
조회 : 193  

크리스마스네요...하지만 가족들이랑 성당가야되요...ㅠ
 
최근 요3년간은 남친이 있어서 남친이랑 크리스마스때 같이 놀았는데 올해는
 
남친도 없고 그래서 어릴때처럼 부모님이랑 성당가요...올해는 가족들이랑 보내는
 
크리스마스여서 좋을거같기도 하지만 뭔가 마음한구석이 허전하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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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랑 12-12-24 21:45
   
수녀가 되는건가요. 찬성입니다.
     
연두귤 12-12-24 21:46
   
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녀쪽은 한번도 생각안해봤는데...ㅠ_ㅠ
          
우리랑 12-12-24 21:57
   
수녀님들 너무 좋아요 ㅠ 훈련소에 있을때 크리스마스라서 성당가니 초코파이 한상자주더군요.. 눈물이 났어요 ㅋㅋㅋㅋ
               
연두귤 12-12-24 21:59
   
ㅋㅋ 저도 제가다니는 성당에 수녀님들 보시면 참 고우시고 천사같으세요...ㅠ
암튼 우리랑님한테 초코파이주신 수녀님 참 좋은분이네요 ㅎㅎ
낭만아찌 12-12-24 21:48
   
모처럼 부모님 품으로 돌아왔군요;;;;; ㅋㅋㅋㅋㅋㅋ
     
연두귤 12-12-24 21:49
   
네...아빠가 저한테 어제 연두귤아 올해 남친없는거 다알고 오랜만에 성당갈거니까
약속잡지마라 이랬는데 뭔가 슬펐어요...ㅋㅋ
오캐럿 12-12-24 21:49
   
크리스마스는 가족과 함께.. 바람직함요..^^;;;
     
연두귤 12-12-24 21:50
   
ㅋㅋ 그렇긴하죠...가족이랑 크리스마스 보내는거 오랜만이여서 한편으론
은근 설레네요 ㅎㅎ
          
오캐럿 12-12-24 21:56
   
냥이 연두양.. 어마마마에게 폭풍 애교를.. 그러면.. 낼은 가족과 외식이 예상됨요.. ..ㅋㄷㅋㄷ
               
연두귤 12-12-24 21:58
   
ㅋㅋ 애교부리는것도 이제 기력딸려서 못하겠어요 ㅠㅠㅋㅋ
연말이여서 추워서 그런가...그냥 멍하게있는상태가 젤 좋다는...ㅋㅋ
                    
오캐럿 12-12-24 22:09
   
기력이 딸려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계 12-12-24 21:49
   
지영님 머하세요 두귤양이 허전하답니다 사태가 이런데 영화나 볼생각을 하시다니 에라잇!!

...ㅋㅋ

힘내시고 전 혼자보내는 크리스마스랍니다 ㅠㅠ
     
연두귤 12-12-24 21:51
   
ㅠㅠ 시계님 진짜 친구라도 강제로 데꼬와서 놀아요! ㅠㅠ
혼자 크리스마스 보내신다니까 제가 다 안타깝네요 ㅠ
          
시계 12-12-24 21:52
   
친구가없어요 레알왕따임 폰번호 바뀌어서 연락 다 끊김 ㅠ_ㅠ
               
연두귤 12-12-24 21:54
   
헉...우짜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다 안타깝다는...ㅠ_ㅠ
81mOP 12-12-24 21:50
   
클스마스는 호기롭게 혼자.....ㅋㅋ
     
연두귤 12-12-24 21:51
   
ㅠ_ㅠ 오피님 내년에는 혼자 크리스마스 보내지 않게 제가 성당가서 기도할게요~...ㅠ
          
81mOP 12-12-24 21:52
   
훔....난 별로 안 우울한데...ㅋㅋ
               
연두귤 12-12-24 21:54
   
아...그렇다면 죄송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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