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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2-25 13:52
어느 흔한 크리스마스
 글쓴이 : 아발란세
조회 : 194  

감사하게 쉬고 있습니다.

아침부터 또 용품점 가서 디테일하게 필요한 것들 추가하고..
회사로 온 텐트 등 수령하고..

그러고 집에오니 점심때라,
대충 있는거 때려넣고 
마트에서 집어온 대통주에 안주삼아 한 끼 해결했네요 ㅋ
KakaoTalk_20181225_134621097.jpg

저놈의 정체가 궁금 하실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냉장고에 잠들어 있던 양상추 반통에, 
마트에 대통주 집어오면서 같이 업어온 수입산 살치살을 파, 마늘, 양파, 굴소스 넣고 대충 볶았네요.
위에는 어제 다른 요리 해 먹고 남은 흰자를 대충 스크램블 하듯이 해서 고명 삼았습니다.

먹다 찍어서 비주얼은 그닥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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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빠 18-12-25 13:56
   
안주는 눈에 안들어오고(또 고기 ㅋㅋ).. 대통주???

오호라.. 저런게 다 있군엽..
     
아발란세 18-12-25 13:57
   
첨 사봤는데, 대나무향 은은한게, 백세주 대나무향 버전 쯤 이라고 해야하나. ㅋㅋ 아무튼
도수 낮다고 벌컥벌컥 했더니, 두잔에 얼근.. 하네요 ㅋㅋㅋ
          
진빠 18-12-25 13:59
   
ㅋㅋ 볼빨간 토깽이~~
               
아발란세 18-12-25 14:00
   
뽀샵질 하기 구차너욤 ㅋㅋㅋ
아이유짱 18-12-25 13:58
   
제목을 뭐라하면 좋을까요?
     
아발란세 18-12-25 13:58
   
뭘요? ㅋ 요리? ㅋ
그냥 소고기 양상추 볶음요 ㅋㅋㅋ
          
아이유짱 18-12-25 14:13
   
ㅋㅋㅋㅋㅋ 창작하신거구나?
               
아발란세 18-12-25 14:14
   
그냥 있는거 때려 넣은거쥬 머 ㅋㅋㅋ
신의한숨 18-12-25 14:59
   
오늘 저녁은 대통주~
     
아발란세 18-12-25 16:40
   
훅 올라와서 자다 다시 왔네요 @_@;
제나스 18-12-25 16:58
   
예전엔 대통주가 따로 병으로 안나오고

식당에서 진짜 대나무에다 담아줬는데 참,,

그게 위생적으로 너무 드러버서 ㅋㅋㅋㅋㅋ

안에 청소할수가 없음.....

대나무통도 한번쓰고 버리는것도 아니고 계속 거기가 담아주고..

대통주 보니 생각나네요~~ ㅋ,ㅋ
     
아발란세 18-12-25 17:05
   
ㅋㅋ 그러다가 병으로 나오고,
이젠 피티병으로도 나오길래 사봤어요.
막걸리 생각하고 마시다가 훅 간 ㅡㅡ;
          
제나스 18-12-25 17:08
   
아 ㅋㅋㅋㅋㅋㅋ 페트구나!! ㅋㅋㅋ 병인줄 알았네요

ㅋㅋㅋㅋㅋ

천천히 드세요!

막걸리처럼 마시면 큰일남 ㅋㅋ
               
아발란세 18-12-25 17:08
   
그래서 두시간 자고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트라우마 18-12-25 17:03
   
처음 보는 술이네요 .

대통주도 대나무외에는 먹어본적이 없는데
신기방기
     
아발란세 18-12-25 17:06
   
마실만 하네요. ㅋ
막걸리, 소주에 식상하시면 한 번 도전해 보실만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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