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게 쉬고 있습니다.
아침부터 또 용품점 가서 디테일하게 필요한 것들 추가하고..
회사로 온 텐트 등 수령하고..
그러고 집에오니 점심때라,
대충 있는거 때려넣고
마트에서 집어온 대통주에 안주삼아 한 끼 해결했네요 ㅋ
일단 냉장고에 잠들어 있던 양상추 반통에,
마트에 대통주 집어오면서 같이 업어온 수입산 살치살을 파, 마늘, 양파, 굴소스 넣고 대충 볶았네요.
위에는 어제 다른 요리 해 먹고 남은 흰자를 대충 스크램블 하듯이 해서 고명 삼았습니다.
먹다 찍어서 비주얼은 그닥입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