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한국에 잠시 갔을때 칭구랑 찜질방을 갔는데 사물함에 핸드폰 넣다가 장실이 너무 급한거에연..
탈의실에 분명히 화장실 있을거다 하고선 둘러보는데 어떤 문이 열리더니 청소 아줌마가 (남자 탈의실 맞음..) 나오더라구요. 분명 화장실 청소하시고 오시는걸꺼야! 하고선 문 벌컥 열고 들어갔더니 여자 탈의실 ㅋㅋㅋㅋㅋㅋ
알고보니 남자 탈의실하고 여자탈의실하고 청소 인원이 왔다갔다하기 편하게 문을 만든것같은데 아무런 표시가 없어서 .. ㅠ 그래서 혼났어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