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널리 전파하고 있다고 쓴 글이 핫 게시물이 되었네요...ㅋㅋ
솔직히 별 일 아닌데 너무 관심받아서 제가 다 부끄부끄합니다 헤헤
이제 제가 일하는 곳에서 니하오마 대신 안녕이란 말을 더 많이 듣습니다 호호
오늘 어떤 친구가 굿바이는 한국어로 뭐냐고 물어봐서 한국에선 똑같이 안녕이라고 쓴다고 했더니
엄청 쉽다면서 좋아하더군요ㅋㅋ
잘생긴 중동인친구는 제가 언제한번 운전면허 따러 한국 돌아갈 거라고 했더니
자기도 꼭 한번 한국 가고 싶다고 한국 좋은 나라라고 기대된다고 하더라구요
오늘은 이제 곧 한국에서 동계 올림픽 개최한다고 경기 보고 싶다 그런 얘기를 했었네요
그러면서 한국은 엄청 춥다고~~ 여기 오지 겨울이랑은 비교도 안된다는 얘기도 했었고욬ㅋ
(사실 여기 겨울은 겨울이 아닙니다.... 그냥 한국 가을 수준인데 비가 많이 오는 가을이에요)
전에 입었던 한복도 이 친구들 사이에선 꽤 hot 했었다는 사실ㅎㅎ
구정이 오면 다시 한번 입을까 생각중입니다
어차피 여긴 그냥 평일이겠지만 ㅠㅠ 그래도.....